파타야 수코타이 마사지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파타야 수코타이 마사지

끽동쓰 19 11465


파타야에서 마사지가 유명한 수코타이 마사지를 찾아갔습니다.


모 까페에서(이부장님 소개로 왔다고 하면) 200바트면 2시간 받는다는 말을

듣고 찾아 갔습니다. 시간은 늦은 10시 였지만..패키지 차량들도

밖에 대기해 있더군요.

위치는 파타야 돌고래상에서 위로 3분 정도 올라가면 오른쪽 골목에

나폴리라는 가라오케 옆입니다.

카운터에서 인사를 하고 마사지 받으러왔으니..얼마냐고

물어보니 태국 여자분께서 500바트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그러면서 앞에 가격표를 보여주면서..;;

솔직히 200바트에 받을 마음으로 간건 아니지만...

500바트면 좀 비싸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그래서 너무 비싸다..라고 말을 했더니..바로 한국분이

무엇때문에 그러시냐고 오시더군요.

그래서 가격이 500바트인데..좀 비싸서 그렇다 라고 하니..

절대 비싼 가격 아니다...라고 하시길래..

까페 및 동호회 글보고 왔는데...이부장님 얘기를 하며..

(200바트는 얘기안함) 싸게 받을수 있다고 해서 왔다고..

그러니 지금은 이부장님은 그만 두셨고 예전에 그러셨는데..

지금은 그렇게 할수 없다며..본인은 김차장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 500바트는 팁이 포함됨 가격이라고..

" 팁은 기본적으로 100 바트 주셔야하는거 아시죠?"

라고 하시며 400바트에 마사지 받는거랑 같다고..;;;

어디가서 2시간에 400바트주고 타이마시자 받냐고..다른데 가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 한다고 말씀을 하시네요..흠...

시간도 늦고 일행(초행) 분들도 피곤하고 해서 500바트 계산하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룸은 뭐 그럭저럭 깨끗한 편이었지만..

크게 만족할만은 하지않고요.

마사지 또한..무난한 수준이었으나..그렇게! 시원하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뭐 각 마사지사의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받은 마사지사는 별로..;; 그리고 마사지중에 수다도 많이 떨어서

좀..신경에 쓰이더라고요..(마사지사들은 20살 애들 두명 25살 한명)

푸짐한 아주머니한테 시원~한 마사지 기대했는데...

아무튼 2시간 후에 일행들과 나왔습니다.

다음날 저 말고 제 일행분 들끼리 마사지를 받으러 가셨는데

500바트 내고 룸에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 김차장 이란 분이 쓰윽 문을 여시더니..

"마사지 끝나고 팁은 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라고 했더군요..어제는 팁 포함이라고 해놓고선 초행인 두분가시니

말씀을 바꾸시네요..솔직히 마사지의 팁이 기본적으로 100바트는

좀 아닌거 같네요..자유여행 다니면서 마사지 팁 50바트 이상 줘본적 없고

아! 정말 시원하게 잘 받았다 하면 100바트주는데..

아무튼 점수를 매긴다면

마사지 가격 : 500바트
팁 : 기본적 100바트 (?) ㅡㅡ;
마사지 수준: 중

마사지 500바트에 팁 별도면

핼스랜드 가 가격대비 시설 면에서 매리트가 훨씬 있다고 생각합니다.
핼스랜드 시설에 타이마사지 2시간 450 바트 입니다. 참고하세요!

19 Comments
방콕사랑 2008.03.23 15:54  
  수코타이는 패키지전문 마사지샆입니다.
그래서 팁을 100바트 이하로 주면 마사지사가 인상좀 쓰지요. 100바트가 기본이거든요.
가격은 누구와 가냐로 달라집니다.
혼자, 가이드와, 여행사 사장과. 약500~250바트사이...
200바트는 이제 없는걸로 아는데 요즘 누구 200바트에 받아보신분 있나요?
xkdl 2008.03.23 16:24  
  김차장  키 조그만 한국 양아치죠...
사람 봐가면서 눈댕이 치는 200밧트가 맞는데[현지가는 180밧] 패키지팀을 받으니 자유여행객들까지 봉으로 보고 눈땡이 치네요...
진짜로 욕나오고 마음같아선  굴밤 한대을 주고싶은 마음이 목구멍 까지 나옵니다....
같은 한국 사람한테 눈땡이 쳐서 지 주머니로 가는것 같기도 해요....
나한테 함 해봐라 내가 2시간 타이마사지180밧에 받은 영수증 이 있으니 모라 하는지 보게....
같은 민족끼리 정상가만 받아야 맞는걸 눈땡이 못쳐서 날리라니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짜우차이 2008.03.23 17:34  
  패키지 전문샆은 어디 가도 마찮가지입니다.
얼마전부터 패키지 옵션요금이 인하되어 500밧이지 예전에는 워킹으로 오는 손님한테 40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패키지 전문샆은 워킹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혹시 문제가 발생하더라고 손님입장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샆은 99%손님을 가이드가 데리고 오니까요

그러니 배낭객이나 자유여행객은 패키지 샆은 안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TT오너 2008.03.23 21:16  
  핼스랜드 쿠폰 강추여...여러명이서 몇일 계시면서 받으실꺼면 핼스랜드 쿠폰 10장짜리 사서 받는게 가장 저렴하고 최고의 시설,최고의 마사지일꺼 같아여~10장에 2500밧인가 하는걸로 기억...2시간이여
똑싸이 2008.03.23 21:25  
  방콕사랑님.  열흘전에  200밧에 받았구여, 그땐 한국인여직원이 있더군여..  지금까지 대여섯번 이용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다른곳 보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사람봐가면서 바가지를 씌운다니...제가 다음달 가서 교육 좀 시켜야겠습니다..^^
끽동쓰 2008.03.23 22:01  
  10일 전이면 저희받았던 날과 같은 날인데...

사람봐가면서 가격 받는다니..정말 재대로 눈탱이네요...

ㅜㅜ
타이앤 2008.03.24 02:14  
  수코타이 가지마세요...제대로 아는분들이나 여행사 끼고 저렴하게(최소한 200밧이하에) 갈수있는분들만 가세요...이경수부장있을때는 누가가든 말만잘하면(인터넷 여행카페나 사이트들 이름대면) 잘해줬었는데..이부장관두고 김차장이란분이 맡아서 하는모양인데...진짜 봐가면서 그러네요..
philip1013 2008.03.24 11:47  
  관광업계에서 일해봤지만 여행사 중에 칼만 안든 강도들 참 많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그렇습니다. 가이드들은 월급도 못받고 그런데서 돈을 받는거라....
게다가 여행사에서 돈을 더 많이 받습니다.
여행사 사장은 욕 안먹고 가이드들만 욕먹고...
불쌍한 가이드들도 많아요....
패키지 끼고 가시느분은 절대 고가 물건 사지 마세요.,
300만원짜리 진주 사면 170만원정도가 여행사로
간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많이오는 식당이나 맛사지 등등
가격표가 관광객용과 현지인용것이 따로 있습니다.
집구석 2008.03.24 20:10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제가 그 일행이며 두번 이용했거든요..
문을..스~윽 여시더니..기본적으로 핍100밧 주시는거 아시죠? 아~~~~~~~열받어..ㅡㅡ;;
아돌프 할타 2008.03.24 22:20  
  아.. 작년 11월 과 똑같다... 나두 이경수 부장이야기 하면 200밧 이라는 말에 땡볕에 30분이나 걸어 같것만,,,,
500밧을 부르더구요..웃으면서.. 다알고 왔다고,, 이경수부장을 부르라고 하니.. 키작은 양아치가 나와 이경수부장 그만뒀다고.. 하고 500밧 내라 하더이다,
결국협상에 협상을 거듭하고 350밧에 타협점을 찾았지만... 팁100밧..니미.. 일행중 20밧짜리를 주니 돈을 바닥에 던져버리는 맛사지사.. 욕이 목구멍까지..
xkdl 2008.03.25 17:00  
  아돌프 할타님 11월에 제가 180밧에 타이 마싸지 2시간 받고 왔읍니다....
김차장 그xx 그때도 500밧이다 라고 눈땡이 치는거 지금 장난하는거냐고 한두번 받은것도 아니고 파타야 누구누구 이름 대니까, 아니면 현지계신분 전화 연결하면 그때가서 180밧에 넣어줍니다...
그러니 초보분들이나 현지에 아시는분 않계시면 100% 눈땡이입니다...
이거 태사랑 사이트에서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합법적으로 정찰가격이 500밧이면 비싸서 않갈텐데 그것도 아니고 현지가 180밧에서 200밧이 맞는데 패키지 받는 이유로 자유여행객들 까지 피해를 받으니,수코타이 패키지 때문에 당근 정찰제 못하겠죠......
계속 김차장이란 사람에게 여행객들이 당해야 하는것인지 속이 무지 상하네요...
누군가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김차장도 태사랑 분명히 볼텐데.....
이글 보고 정신좀 차리고 정상가로 손님을 받길 바랍니다..
깔로스 2008.03.26 18:34  
  수코타이 갈 이유가 없는데요.
왜 수코타이에 가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헬쓰랜드에 가면 2500/10장 쿠폰 팝니다.
유효기간 1년입니다.
일년안에는 양도양수 다 가능하고요.
일행이 많으시면 좋고 많지 않으시더라도
일년안에 쓰실수 있으니 좋죠.

수코타이 무지 지저분 합니다.
갈아입을 옷도 냄새나고요.

헬쓰랜드 시설 비교 안돼게 깨끗하고요.
옷도 정갈하게 나오고요.
매트리스 화장실 이건 비교가 안되죠.

수코타이 아주 잘 깍아야 200밧이죠.
헬스랜드는 그냥 250밧입니다.
(물론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죠.)

헌데 수코타이 안가면 되는것을 왜 억지로
김차장이란자 엿먹이고 200밧에 가려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이경수부장있을때 10일 이상을 매일 가서
200밧에 받았었구요.

금년초에 다시 갔더니 이경수 부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듣기로 이경수부장이 없고 400밧으로 올렸다고
들었는데 걍 사무실로 바로 갔더니
아가씨가 바로 200밧 달라고 하고는
그냥 200밧에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헌데 뭐 하러 내돈 더 내며 구걸해가며
수코타이 갑니까?
불매운동이 바로 김차장을 혼내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

수코타이 가지 맙시다.
밀레미끌리아 2008.03.29 22:18  
  헬스랜드 450밧 줬습니다.2시간..
돈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고
서비스.질.맛사지. 모두 훌륭했구요
마지막날엔
1500밧 짜리 얼굴맛사지 질러주고 왔습니다
위싸누꺼다이 2008.05.14 01:23  
  태국이란 나라에 '정가'란게 존재합니까?
같은
위싸누꺼다이 2008.05.14 01:27  
  참....속상하네....
같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크레스포 2008.05.19 11:50  
  그렇다구..-_-별로인곳을 돈을 더 내고 갈순없자나여.
도와줄수는 있지만 사람봐가면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여..좋은곳은 한국분들도 서로 챙겨주는데여..다만그에 상응하듯이 안좋은곳도 안좋다고 말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밤마차 2008.05.29 13:29  
  위싸누꺼다이 // 말씀하신대로 같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샵이면 한국사람 더 챙겨줘야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한국사람이 같은 한국사람 눈탱이치니까 더 화가 나는거지.

관광객이니까 눈탱이 맞는게 당연하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당신같은 '원로'는 싸게, 나머지 '돈쓰러 온 관광객'은 비싸게?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관광객들 상대하기 싫다는 말을 하는거 보면 그쪽에서 일하는 분인가본데,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관광객 상대하기 싫으면 한국관광객 사절이라고 써놓든지 하쇼.
대니얼 2008.06.17 16:32  
  위싸누꺼다이 //
김차장님 여기와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경비~ 끌어내!!!  어디와서 또 구라깔려구...
Jayjay 2008.07.10 12:49  
  태국사람이랑가니깐200 / 저혼자 가니깐500 /팁은 모두 따로 였죠.. 그래서 제가 잘못간줄 알았는데 태국친구랑 다시 가보니 맞고 올해1월에 갔는데 200이었어요. 그 한국분 그런 사람이었군요...참 더러워서.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