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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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랜드

박영화 0 4063
오늘 아침 비행기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조금 기운이 나네요.
태국여행을 4박5일 다녀오며 태사랑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헬스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짐을 메리터스에 맡겨놓고 돌아다녔던 터라
총논시 역에서 내려 한 10분 걸어가니. 헬스랜드가 보이더군요.
병원 건물처럼 넓은 마당과 주차장에 번듯한 건물로 이전의
파빌리온과 엄청 비교되었습니다.
로비로 들어가니 예약을 하지않으면 약 40분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는데
역시나 버벅거리는 영어로 물으니 엄청 짜증부리더군요
대략 세인트루이병원 맞은편 방향으로 알고 가시면 될것 같은데
가다가 불안하면 맛사지, 하고 물으니 바로 아시더군요.
가격은 하이 방콕에 나와있는 것과 달리
일반 방에서 350바트였고요. 실력은 전전날 받은 파빌리온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시설은 파빌리온의 커플룸보다 훠얼씬 좋았고요.
현지 사람들이 차타고 와서 많이 받는것 같았지만.
단체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떼로 다니는 중국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둘이 와서 짧은 영어로 버벅거리니 다소 찬밥 취급받는 기분이 듭니다.
이곳은 다들 태국이 너무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위기이지만.
저는 웬일인지. 조금씩 불쾌한 기분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굳이 태국이 아니어도 느낄 여행자의 불쾌감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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