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ROUTE 66-갔다왔습니다~ 헤헤
bangkok 젊은이들이 간다는 RCA~^-^
한국에서도 잘 안가는 클럽을 여기와서 갔습니다.
route 66만 2번 다녀왔는데, 첫 날은 방콕 와서 이것저것 하다 11시에
갔는데 완전 땀에 쩔어서가니 ㅠㅅㅡ 너무너무 챙피했다는.. 잉잉
다들 너무나 이쁘구 멋진 사람들 많아서.. 정말 갈 때 잘 꾸미구 가야합니다.
막막 부끄러워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어요 ㅠㅛㅠ
둘째날 맘먹구 단장하구 ^-^ 10시경에 갔는데, 역시 자리가 없었습니다.
자리 없으면 조금은 뻘쭘한 분위기.. 가방 둘 곳도 없구해서.. 저희는 둘째날
은 아예 가방은 두고 돈하구 여권만 갖구가서 처음엔 좀 뻘쭘하다가..
맥주 먹으면서 통로에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크게 2 room이 있는데 한 곳은 힙합이고 다른 곳은 태국 음악을 주로 틀어요.
태국 음악을 트는 곳은 공연을 하는데, 태국어라 저희는 잘.... ㅠㅅㅠ
그래도 거기가 재밌어서 주로 거기서 놀았어요. 사람들이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즐겁게 놀더라구요~ 정말 fun~ 합니다~ 헤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