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천상포대가 알려드립니다.
파타야에서 천상포대가 알려드립니다.^^
현재 파타야..여행중이며..거창한 건 아니구..
그냥 궁금해 하실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올립니다..
자세한 기행기는 한국에 들어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 14일 15일 이틀간 태국에서 술을 안판다구 합니다.
선거일이라는 거 같아요..
이때문에 파타야 분위기는..
동서양 여행자들이 혼란에 빠진 거 같습니다.ㅋㅋ
여기저기 방황하고 다니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네요...
워킹은..몇몇 노천바들만 문 열어놓구..음악두 끄고..불도 켜지 않은 채..
몰래 장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나머지는 다 닫았구요...
스타다이스/새로 오픈한 헐리우드/디퍼/루시퍼등등..모두모두 문 닫았습니다..
다행히 전 아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안그랬으면 저두 방황하는 무리속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둘,
..슬림이 이름이 바뀌었네요..지난 9월초에 왔을땐 그대로였었는데..
그사이 이름이 바뀌었네요...
이름하여 엉뚱하게도 fashion club ...ㅎㅎ
왜 이름이 이런지 아직도 모르겠음...
이런 얘기 올려두 될 지 모르지만...코요띠들...물은 점점 이상해 집니다...
거의 최악인 거 같아요...9월초에 와서 헉...했는데...
이번에 보니..아악~ 입니다...초반엔 정말 환상이였는데...에공..
암튼..슬림 좋아하셨던 분들..자제하시길..
현재는 오히려 비어히마가 좋습니다...
제 태국여자친구가 예전에 방콕 헐리우드의 "댄서 헐리웃" 멤버였었는데..
(지금은 사타힙에서..파티 플래너랄까..모 그런 거 합니다...^^)
암튼..제 여친의 친구두 방콕에서 일하다가..잠깐 파타야에서 일하게 됐다구 해서 같이 보러 갔었거든요.....코요띠 물 굿입니다.....
(여친만 아니라면 대쉬해보고픈 친구가 몇몇 있었습니다...)
사장은 같은데...무슨 생각인지...쩝..
셋,
수코타이 마사지...
항상 파타야 가면 주로 애용하던 곳입니다..
마사지 받는 환경(시설이 좀...글구...패키지들이 주로 와서 소란스러움)은 별로지만, 마사지 스킬이 넘 좋아서 항상 애용하는 곳인데..
지난 9월에 갔다온 후 어제 다시 가보니.. 이경수부장이 그만 두셨다구 하네요...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바뀌어서..
예전에 200밧하던 가격이 400밧으로 올랐습니다...
항상 가게 되면 태국*시나 타이앤님 이름대고 그 가격으로 받았었는데...
이경수 부장님이 그만 두신 이후로...이젠 안된다구 합니다..
400밧이면 그냥 헬스랜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에공..
또 말씀 드릴 것이 없을까나..
아..또 있었는데...생각이 안납니다...
과도한 과일과 sea food 섭취의 후유증인 거 같습니다..헤헤헤..
생각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아 글구..
..술 맡겨놓은신 거 말씀해주셔두 돼요..잘 먹겠습니다...ㅋㅋㅋ
담주에 방콕들어가니, 파타야나 방콕에서 확인하고픈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십시요...
가능한 한도내에서..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