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산티카.완전강추
한번의 태국여행으로 그 매력에 빠져 올해만 3번을 갔다왔네요.
그 여행 중에 빠질수없는 낙은 클럽순회입니다.^^
이번여행에서 새로 알게된 클럽 산티카입니다.
8월엔 슬림을 가서 잼나게 놀았었는데 그 격으로 이번에 다시 갔을때는
넘 많은사람들로 인해 2시간을 어정쩡히 있다가 왔네요.ㅡ.ㅡ
이번에 간 슬림은 외부에도 무대와 좌석이 설치가 되고 라이브를 하더군요.
슬림에 실망을 하고 있던 차에 현지인에게 산티카 소개를 받았읍니다.
에까마이 소이 9~11사이에 있구여,대중교통으로 가시기엔 힘들듯해요.
택시기사아저씨들께 산티카하면 다 안다합니다.^^
입장료는 없구 돔형식으로 아래쪽에 무대가 있구 라이브음악과 디제이음악을
틀어주더군요.라이브는 현지음악위주라 다들 즐거워하며 따라하는데 우리는
언제 음악바뀌나....지루한 시간이었음당.
디제이 음악 틀어줄때는 완전 쵝오입니다.
이제껏 다녔던 클럽 중 쵝오의 음악이었던듯 합니다.
다시 태국을 간다면 산티카 꼭 갈렵니다.완전 강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