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방라거리의 노천 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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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쑤끼에서 진수성찬을 저녁밥을 먹고, 찾아간 푸켓의 유흥가가 밀집한 번화가이자 빠통의 명소 "방라거리"... 그 방라거리 중간쯤에 위치한 쏘이 씨 드래곤 바를 기점으로 한 노천 바들... 맥주 한잔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빠통의 밤문화를 만끽 하였습니다. 이 노천바에서는 부담없이 맥주 한 병에 약 80에서 100밧선에 마실 수 있으며, 재미삼아 여러 종류의 게임을 하고 놀 수 있습니다. 주로 하는 것들이, 사목게임, 주사위 던져서 숫자 뒤집기, 그리고 나무에 못밖기..등 입니다. 주사위 두개를 던져서 그 숫자만큼 숫자를 뒤집는 게임 입니다. 생각보다 꽤 어렵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인 나무에 못밖기 께임..    여기 빠에서 일하는 언니들은 맨날 밥만 먹고, 이것만 열라게 치는지... 거의 기인열전에 가까운 수준이네여. 아무리 힘만 앞세우는 제가 기를 써도 이 언니들을 이기질 못하겠네여.. ~~ 이 언니들 이길려면, 맨날 여기로 출근부에 도장찍고, 맥주좀 팔아줘야 할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