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마사지 샵 추천!! [푸타이 마사지]
라차다에 투숙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일수도 있겠네요.
온통 애로 마사지 샵만 넘처났던 라차다에 이제야 제대로된 마사지 샵 하나가 등장한듯 합니다.
물론 렛츠릴렉스나 달라바 정도가 있었지만 잘 갖춰진 시설에 서민적인 가격은 이곳이 유일한 것같아요.
워낙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곳이라 자세한 사진과 찾아오는법등은 여기서 보시면 될것 같아요 .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마사지 수준이 나쁘다면 아무리 새로생겼다 한들 추천할 필요도 없겠죠?
새로 생겼길래 긴가 민가 들어갔는데 진짜 놀라울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뭐랄까 딱 정형화되지 않은듯한 알찬 마사지 였어요..
진짜 정성껏 열심히 주물러주고.시원함은 두마할나위 없습니다.
서비스랑 시설도 좋은편이구요. 처음에 덮는 수건을 안주길래 없는가부다 하고 기냥 누워있다 잠이 살짝들었는데 다른마사지가 슬그머니와서 보들보들한 담요를 덮어주더라고요.
라차다에 살고 있는 나름 마사지 메니아로써 그동안 헬스랜드 마사지가 가격대비 최고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멀리 안가도 될듯 하네요.
암튼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가장큰 특징은 90%가 남자마사지사라는거...
여성 마사지사는 딱 1명있어요.. 남자 마사지사가 많은 이유에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답니다 ㅋ
물론 남자마사지사를 싫어 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뭐 남자가 하던 여자가하던 시원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라차다 쏘이 10에 위치했는데 약간 골목 구석에 있는 것이 젤 단점이지만 MRT 후웨이쾅 역에서 걸을만한 거리입니다.
위치때문에 일부러 찾아오진 못해도 쏨분시푸드나 쾅시푸드 갈때 들러도 괸찮을것 같아요.
한적한 골목에 가정집 틈에 끼어 있습니다.
발마사지 의자도 다른데와는 좀 다른모습
타이마사지는 공간
오일마사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