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29 (유화들의 천국, 까따 갤러리)
안냐세염~ 푸켓의 니키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분야~ 멋진 갤러리 소개편입니다.
위치는 지도상에 보이는 조~ 분홍색 표시에 위치해있구요~
걷다보면 그림들이 한가득이어서 놓칠 수가 없답니다~
물론 빠통쪽에는 이런 갤러리들이 아주 많이 널려(?)있지만, 까따까론엔 그렇게 흔하지는 않은터라~ 이런 멋진 그림들을 좋아하시는 분들 구경가시라고 올립니다~
주인언니는 네팔 사람이래요~ 지적이고 예쁘장하고 친절한~ ^^;;
푸켓엔 이처럼 갤러리들이 많이 있는데요, 유명화가의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린 것도 있고, 자체 창작품도 있어서 여러모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매일 열구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연답니다.
유화가 보통 많은 정성과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대부분 가격들이 4~5000밧부터 시작하는 것 같았구요~
구입하시게 되면, 손상안가도록 특별히 포장해주는 법이 있다네요~
저도 여유만 있다면 하나 맘에 드는거 사서 걸고는 싶지만, 음.. 그래서
전 요즘에 캔버스 사서 혼자 그려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역시
막상 그려보니 왜~ 이런 그림들이 어려운지만 더 느끼고 있는중~ 헤헤~~
여러분도 이 골목을 지나실 때 한번 들려서 유화의 세계로 퐁당~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