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22 (earth to art - 이쁜 태국 기념품)
안냐세요~ 푸켓의 니키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까따까론에서 기념품 살만한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혹시 방금 까따까론에 울린 제 울부짖음을 들으셨나요~ 아아아~~~
이 느린 태국 인터넷을 이용해서 열씨미 올렸는데 마지막에 인터넷 오류로
인해 힘들게 올린 오늘의 정보가 다 날라가버렸다는.....ㅠ.ㅠ
이럴 때가 젤 맥 빠져요~ 흥흥~~ 그렇지만, 역시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자!!!! 위치는 요~ 기구요~
참고로 제가 올리는 이 지도는 아마 푸켓에서 젤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지도
중의 하나일거예요~ 사실은 저도 어떤 게스트 하우스에서 얻어온 거거든요.
공항에도 있었던 거 같구요~ 매치해보시면 찾기가 쉬우실 거예요~
어제 소개드린 가게 바로 옆에 있답니다.
이 가게는 항상 지나치면서도 항상 들어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이 깔끔하고 뭔가 있어보이는 예쁜 인테리어 때문이었답니다.
오토바이로 지나다니면서 맨날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 쿄쿄쿄~~
조기~ 살짝쿵 어제 소개드린 샵의 "라다 언니" 모습이 보이네요~
주인아주머니가 영어를 잘 못하시는 관계로 급파되어온....^^;;
저는 그냥 여는 시간이랑 닫는 시간만 물어보면 됬었는데... -.-;;
그렇지만 미소하나만은 너무너무 여유로우신 주인 아줌마~
예쁜 자기 그릇들도 색색별로 놓여져 있는게 참 예쁘죠?
한번 보면 전부다 하나하나 자세히 볼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아요~
게다가 이런 것들은 맘 먹으면 저도 하나쯤은 장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저렴하니까요~ 푸헷~~)
어쩜 길 가시다가 요런 악세서리들에 코를 박고 있는 저를 발견하실 수도~ ^^;;
역시 주인 아주머니와 기념촬영 한컷~ 아아~~ 까따까론 워킹 투어하면서
온 동네 가게들의 주인 아줌마 아저씨들이랑 알아버리고 말았어요~
웬지 앞으로 까따까론에선 차.카.게. 만 살아야 될것 같은 압박관념도 살짝
쿵~ 헷헷~~
이 가게는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연다고 하구요, 매일 연대요~
아주머니 말로는 저렴한 것부터 질 좋은 물건까지 다양하다고 하니,
한번 구경가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 그럼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