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19 (Why not bar-바 골목)
안냐세염~ 니키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또다시 bar tour 를 나가네요~
오늘 들릴 곳의 이름은 why not bar 이구요~ 바들이 쭈욱~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으니까 맘에 드는 다른 바에 가셔도 된답니다.
자, 그럼 위치부터 알아볼까요?
까따까론 비치를 옆에 끼고, 까론 비치쪽으로 쭈욱 달려줍니다.
바로 옆에 바다가 보이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고!!!
가다보면, 왼편에 요런 골목이 살짝쿵~ 보인답니다~
요 노란색 간판을 잘 기억해주세요~ 안 그럼 훅~ 하고 지나치기 십상이거든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why not bar간판입니다.~
할리랑 비슷한 모양이죵?
낮에는 아직 오픈을 안해서 좀 한산한 모습이네요~
한참 영업할 때가면 사진 못 찍게 할까봐 어두워지자마자 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아직 손님들은 많이 없고, 이쁜 (?) 언니들의 모습만~~ ^^:;
저의 질문공세에 친절히 대답해주는 주인언니~ 표정이 너무 잼있게 나왔어요~
이처럼 저 안쪽 끝까지~ 바가 많이 있고, 각 바마다 노래도 틀리고 분위기도
틀리니 한번 구경해보는 것도 잼있을 거 같아요~
가볍게 맥주한잔 하면서 언니들이랑 게임하는 것도 가끔은 즐겁답니다~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열구요, 매일매일 오픈이래요~
칵테일이 130~180밧 사이구요, 맥주가 60~120밧 사이랍니다.
그럼, 내일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