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인 분들에겐 신나는 락바 Brick bar
저의 방콕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우리나라보다 라이브 음악
들을만한 환경이 좋아서입니다.
가족들 재우고 밤중에 혼자서 오리엔탈 호텔 뱀부바에서 음악들었는데
음~무척 좋더군요.
위타유 로드에서 묵을때는 또 혼자서 브라운 슈가를 갔었더랬습니다.
거기도 무척 좋더군요.
작은 규모지만 가수의 숨결까지 들을 수 있는 친밀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한참 음악감상하고 있는데 왠 대머리 서양남자가 찝적거려서 기분이 나빠
나오려고 하는데 태국여자 두명이 옆자리에 앉더니 남은 술을 따라주면서
말상대를 해주더군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기분이 좀 좋아졌습니다.
그녀들이 카오산 Brick bar에 가면 매일밤 아주 재미있다고 가르쳐 줬습니다.
그때가 12시 넘은 시각이었는데 냉큼 택시 잡아타고 카오산으로 내달렸지요.
위치는 아주 찾기 쉽습니다.
버디롯지 건물의 지하입니다. 네온사인이 길가에 크게 써있어서 찾기 쉬워요.
들어갔더니 반지하 1,2층의 상당히 넓은 바이고 태국 현지 젊은이들과 웨스턴들이 섞여서 광란의 도가니였습니다.
대부분 20대 초반이라서 저는 좀.....(전 30대라서 조용한 재즈바가 더 낫더군요) 어쨌든 젊은 분들 가보세요. 라이브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고 우리나라 홍대앞 클럽과는 또 다른 폭발력이 있는거 같아요.
들을만한 환경이 좋아서입니다.
가족들 재우고 밤중에 혼자서 오리엔탈 호텔 뱀부바에서 음악들었는데
음~무척 좋더군요.
위타유 로드에서 묵을때는 또 혼자서 브라운 슈가를 갔었더랬습니다.
거기도 무척 좋더군요.
작은 규모지만 가수의 숨결까지 들을 수 있는 친밀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한참 음악감상하고 있는데 왠 대머리 서양남자가 찝적거려서 기분이 나빠
나오려고 하는데 태국여자 두명이 옆자리에 앉더니 남은 술을 따라주면서
말상대를 해주더군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기분이 좀 좋아졌습니다.
그녀들이 카오산 Brick bar에 가면 매일밤 아주 재미있다고 가르쳐 줬습니다.
그때가 12시 넘은 시각이었는데 냉큼 택시 잡아타고 카오산으로 내달렸지요.
위치는 아주 찾기 쉽습니다.
버디롯지 건물의 지하입니다. 네온사인이 길가에 크게 써있어서 찾기 쉬워요.
들어갔더니 반지하 1,2층의 상당히 넓은 바이고 태국 현지 젊은이들과 웨스턴들이 섞여서 광란의 도가니였습니다.
대부분 20대 초반이라서 저는 좀.....(전 30대라서 조용한 재즈바가 더 낫더군요) 어쨌든 젊은 분들 가보세요. 라이브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고 우리나라 홍대앞 클럽과는 또 다른 폭발력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