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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une 7 11433
두번 들어갔습니다.

파타야에서 스타다이, 방콕에서 헐리우드,

사실 RCA를 갔었지만 금요일 10시정도인데요...이상하게 썰렁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연령대가 너무 어리더군요..우리나라 한 중,고생 정도로

보이는 힙합스타일 애덜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저희가 나이대가 좀 있어서..

그냥 스틸바리케이트 바같쪽에서 구경하다가 바로 헐리우드로 향했죠.

사실 MOS가고 싶었는데요...

아쉬운것은 스타다이나 헐리우드 아주 유사한 나이트였습니다..

하지만, 스타다이는 70% 한국노래 위주로 거의 한국 나이트 분위기인 반면

헐리우드는 100% 현지노래에 90%이상이 현지인들이더군요..

노래나 춤 좀 유치하고요...

두군데 다 양주(조니워커블래) 시켰었는데요..

스타다이에서는 얼음,콜라,팝콘,과일 포함 1,800밧 정도냈었고..

헐리우드는 양주 1,300밧에 얼음 50밧, 콜라 40밧, 팝콘 50밧 했습니다.

스타다이가 훨신 열정적이더군요...한국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나라 노래 거의가 다 나오더군요...사람들 좋아하고...

외국사람들중 우리나라사람들이 한 5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현지 태국인들도 재미있어 하던데요..

헐리우드는 90%정도가 현지인들 같았습니다..

거의가 작업을 목적으로 오는 애덜인것 같습니다...분위기 자체가..

흥이 나면 주위 테이블 꺼리낌 없이 조인 들어가던데요...

저희 테이블 옆에 태국애덜 때문에 좀 귀찮았습니다...좀 취한것도 같고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보고, 계속 춤 같이 추자고 그러고, 건배하자고

합니다..남자애덜 7명 온것 같은데.. 중간에 태국여자애덜 두~셋을 물어오더

군요...ㅋㅋ 

태국여자애덜도 거의 작업에 열중입니다..계속 눈치주면서 흔들어댑니다.

나이도 어린넘들 같은데 계속 귀찮게 굴어서 1시좀 넘어서 나왔습니다.

쇼수준이나 무대같은것은 스타다이가 좀 낳은것 같고...현지 분위기는

헐리우드인것 같습니다. 남자들끼리 와서 딱 좋은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맘만 먹으면 아주 쉬울것 같습니다..

일본사람이나 한국사람, 특히 우리나라 선수, 끼가 쪼금만 있고, 외모 조금만

받쳐준다면 정말 인기 캡일것 같더군요..(우리 노는건 절대 안 뒤지자나요..^)


7 Comments
@@ 2003.08.19 19:08  
  스타다이는 페케지 나이트투어 장소입니다
허저비 2003.08.20 20:43  
  분명 나이트두 여행이 한 부분일수 있는데...얼마전 스타다이스와 관련된 글에 좀 심한 답글이 마구달린것 보구 기분이점...누구 편을 드는것이 아니라 적어두 자신이 직접 보거나 들은게 아니라면 함부로 비방하지 안는게 페어플레이아닌가 싶어여...관계없는 말일지 모르나 넘 심한글들을 보구 맘이 안좋아 몇자 남깁니다
한류 2003.09.07 13:14  
  맞는 말씀입니다. 과하지 안는 범위에서의 밤문화도 경험도 분명 여행의 일부분 입니다.
태국매니아 2003.11.22 16:14  
  헐리우드가 어디쯤 있나요? <br>
2004.04.22 11:12  
  스타타이 저두많이 가봐는데 정말좋은곳인것같아요,
전그곳웨이터나메니져들을 거의다알구있는데 사람들두
무지좋와요.물론가수들도요,꼭한번 더가보구싶은데...
김수민 2004.06.30 01:02  
  저두 요번에 스타다이스 갔다가 베이스 오빠한테 푹 빠져버렸어요^^:;넘 멋져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나 다시 가고 싶어요~^^
위에 조 님의 말처럼 사람들 정말 좋아보여요^^
으악~~너무 가구 싶땅~ㅎㅎ
경험담 2005.07.14 11:44  
  ㄱ스타다이스 하면 잊지못할(?) 한편의 영화을 보는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저도 태국에는 몆번씩이나 갔던 사람입니다
한번은 혼자서 그곳에갔다가 접근해오는 여자 을 뿌리치지못하고 그곳에서 같이술먹고 호텔에 간적이 있읍니다
그뒤론 가끔씩가는데 가면 어김없이 그여자가 있드만요
하기야 처음 알때부터 그런 여자라는것을 알았지만요
헌대.그날도 어김없이 왔드라구요
모처럼 걔랑 술을먹게 됐는데 걔혼자가아니고 여자친구들이랑 같이 있드라구요
해서 제가 밖에나가 양주한병 사가지고 와서 재미있게 놀았는데 그날 제가 좀과음을 한탓에 인사불성이 됐드랬어요
그뒤론 생각이 않나요...............................
아침에 깨어나보니 내숙소 호털이드만요
여러분들도 아다시피 그런경우엔 우선먼저 주머니만져보고 지갑 열어보는게 순서잔아요
저는 호텔에 돈은 나두고 다니지 않고 가지고 다닙니다
도둑맞을까봐서요..상당한 액수에 현지돈. 그리고 딸라와 여행자수표와 카드을 항시 가지고다니는데
정말이지 아찔하데요 ....
없으면 국제고아가돼는 순간이죠
지갑을 펴보니 카드,밧.딸라 그리고 여행자 수표가 눈에 들어오드라구요
안도에.한숨을 몰아쉬고 액수 확인한 결과 그냥 그대로있드라구요.아니 오히려 더있는것 같았읍니다
다시한번 계산해보니 술은 내가 사가지고왔고 나머지
얼음 콜라 물 ,안주 .쥬스이런것들 여자애들이 지불했드라구요...않돼도 1000밧 정도는 나왔을텐데
사실은 제가 내기로 했거든요  그러니 더있는것처럼 착각했던거죠..
기분이 찹찹 했어요
전지금까지 그렇게 취하게 술먹지도 않을 뿐더러 또한 자제하는 스타일인데 그날은 제가 과음을해서 기억이 없게 마신탓에 그런일을 당했고 또한 여러 여행객님들도 아시다싶이 여행하면서 그런일은금물이라는걸 책자나 선배들로부터 많이 듣고있어 그런일은 피하게돼는게 상식이죠 ..하여간 어쩌다보니 그렇게됐고 저역시도 항시 머리에 메모리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좀있으니까 전화가 때르릉 와서 받아보니 어제.걔였어요 몸이 좀 어떠냐구 안부전화까지 .........
사실말이지 전 지금까지 현지 여자라면 손버릇나쁘고 다 그렇고 그런 얘들로 생각을 했는데
현지여자중에 이런 여자가 있다니...... 또한 만난 장소
가 장소니만큼 이곳에 출입하는 여잔 다그렇커니 생각을 했다가 이런 봉변(?)을 당하니 기분이 이상하게 찹찹 해지고 내가만약 그여자였으면 어떻게했을까 하고 비교을 해보게 돼데요 .....
이젠 쪼금 알것같아요 전부 나쁜 여자만 있는게 아니라는것을.....가만있자 걔 이름이 앤이라고 하던가
여하튼 고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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