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또..또.. 썽떠우
파타야엔 택시가 없더군요-
썽떠우가 택시랑 버스 둘 다 하더라구요//
여행책에 20밧이라고 되어있어 찰떡 같이 믿었지만...
20밧 낸적은 딱 한번- ㅡㅡ;;
3일 있으면서 10번은 탔을껄요??
무조건 타면 둘이 100밧 ㅡㅡ;;
그래도 그나마 착한 아저씨는 80밧-
거리를 막론하고 다 100밧//
우리가 여행객 처럼 보이나보다 해서
그냥 장기체류자인것처럼 손 흔들고 아무말없이 타니
안가고 내리더군요-
흥정할려고 .. 또 100밧이라길래 싫다고 50밧 이러니
시동꺼버리고 가버리더군요..
친구가 짜증내면서 그냥 가자고해서 100밧 주고
탔어요-
빈차는 거의 택시로 타는 경우라
빈차가 아닌 현지인들이 많이타고있는 썽떠우를 그냥 손흔들고 탈려고하니
내려서 흥정..
이건 더 심해.. 150밧,,,
근데 서양인들은 명당 100밧-
서양인들이 더 불쌍했어요-
그리고 팁 너무 많이 주지마세요-
한국인들 봉으로 아나...
줘도 얼굴 표정 캐 구림-
아 진짜 우리나라는 팁 문화 없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