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해자 안, 처음 가 본 술집들
제가 잘 가는 곳은 Smokey와 Roots Rock Reggae인데요,
이번엔 새로운 곳 몇 군데 골라서 다녀 봤습니다.
이른시간(8~10시)에 가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한적 했어요.
윙맨 Wingman
https://maps.app.goo.gl/HYrNEWmPm9fSvsZn6
삼왕상 앞 길 왓쩨디루앙 방향으로 라이브음악하는 작은 바들이 몇개 생겼네요.
이쪽으로는 밤에 안 다녀봐서 몰랐는데 이런 가게들이 몇개 쭉 있으니 거리 분위기가 밝아진 듯


떵바 Tong Bar
https://maps.app.goo.gl/QsbwwjijYtEJ5NDB7
여긴 지난번에도 왔던 곳인데요, 나름 여행자 구역이라 할 수 있는 랏위티 거리 동편에서 요즘 제일 인기있는 업소일 듯 합니다.
매일 8시반부터 자정까지 세개의 밴드가 나와요. 음악 괜찮습니다.
다만 공간이 좁아 2,3부에는 자리잡기가 어려울수도 있어요.


EM16 Bar
https://maps.app.goo.gl/khgspAeiksoWnU2B6
해자 서편에서 검색되는 거의 유일한 라이브바인데 일찍가서인지 밴드는 나오지 않았어요.


누이
https://maps.app.goo.gl/Z4esnyJGdA5MmP8Q6
'작다'라는 뜻의 이름처럼 작은 바로 치앙마이문 근처에 있습니다. 조명도 어둡고 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


나이 깟 Nai Kad
https://maps.app.goo.gl/Twt6iS1HVEoP5a5u8
가게 이름은 '시장 안'이란 뜻으로 정말 쏨펫시장 맨 안쪽에 있습니다.
수제맥주집이에요.


더 익스텐드 바
https://maps.app.goo.gl/cCqPp77PsCUu2ZPFA
신청곡을 듣거나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를 수 있습니다.
마이크 떨어뜨리면 4,000밧이라고 써있어요.


크로스로드 Crossroad
https://maps.app.goo.gl/PHnjTCNiw8dQjyjm8
락 음악 하는 곳이에요. 두번 갔는데 큰 감흥을 못느꼈네요. 담에는 좀더 늦은 시간대에 가봐야 겠어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