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내공있는 마사지
temple47
36
5046
2019.09.20 18:13
Victory Monument 인근 bua sabai 에서 마사지 받았는데 대만족이라 후기 남깁니다.
일단 건물 외관은 약간 허름해보이는데 들어가보면 가격대비 깔끔합니다. 마사지는 다른거보다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 좋다고 하는데 여기 분들은 거의 나이대가 좀 있고 노련한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온거라 다른 마사지사는 그냥 보고 판단한거지만 보기에 꼼꼼하게 잘 해줍니다. 받는 사람들 표정도 좋았습니다. 제가 받은 사람은 살집있는 아주머니인데 강도 조절을 노련하고 리듬감있게 진짜 잘 해서 강하게 하는데도 아프지 않고 시원했습니다. 리듬감이라고 한 건 '꾹', '꽉'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꾸~욱'이렇게 해서 아프기 전에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좀만 더하면 아플거같다고 생각하면 항상 그 전에 멈춥니다. 이게 내공이겠죠? 처음에 부드럽게 시작한걸 생각하면 몸이 약하면 또 거기에 맞게 조절해줄 듯하구요.
저도 구글 리뷰가 좋아서 찾아갔는데 그래서인지 꽤 인기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룸은 자리가 없었고 발마사지 받는 침대도 계속 손님이 왔습니다. 룸에 자리 생겨서 들어갔다 나오니까 꽉 차있었네요. 딱 줄서지 않을 만큼 인기 있는듯. 기본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250밧, 발마사지에 +머리, 어깨나 +등, 어깨 하는게 280밧입니다. 저는 머리, 어깨였는데 등도 받았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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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물 외관은 약간 허름해보이는데 들어가보면 가격대비 깔끔합니다. 마사지는 다른거보다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 좋다고 하는데 여기 분들은 거의 나이대가 좀 있고 노련한 것 같습니다.
한번 다녀온거라 다른 마사지사는 그냥 보고 판단한거지만 보기에 꼼꼼하게 잘 해줍니다. 받는 사람들 표정도 좋았습니다. 제가 받은 사람은 살집있는 아주머니인데 강도 조절을 노련하고 리듬감있게 진짜 잘 해서 강하게 하는데도 아프지 않고 시원했습니다. 리듬감이라고 한 건 '꾹', '꽉'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꾸~욱'이렇게 해서 아프기 전에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좀만 더하면 아플거같다고 생각하면 항상 그 전에 멈춥니다. 이게 내공이겠죠? 처음에 부드럽게 시작한걸 생각하면 몸이 약하면 또 거기에 맞게 조절해줄 듯하구요.
저도 구글 리뷰가 좋아서 찾아갔는데 그래서인지 꽤 인기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룸은 자리가 없었고 발마사지 받는 침대도 계속 손님이 왔습니다. 룸에 자리 생겨서 들어갔다 나오니까 꽉 차있었네요. 딱 줄서지 않을 만큼 인기 있는듯. 기본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250밧, 발마사지에 +머리, 어깨나 +등, 어깨 하는게 280밧입니다. 저는 머리, 어깨였는데 등도 받았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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