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마사지 후기(Mr.Feet@BigC옆/Pai@카오산/아시아허브어쏘@벤차시리공원)
태사랑 및 포털 검색으로 마사지 후기 글 읽어보고 동선에 적합한 곳으로 갔습니다.
1일차
숙소가 랏차담리 BTS역 근처여서 센트랄월드와 BigC까지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방콕가면 수쿰빗의 Dr.Feet에 갔었는데 멀어서
Mr.Feet 으로 갔습니다.
발만 60분 300밧이었구요.
시설 쾌적도는 하 입니다.
Dr.Feet 보다 마사지 만족도도 낮았어요. ㅠㅜ
2일차
왕궁, 왓포 관광하고 카오산 람부뜨리 Pai 스파(마사지)로 갔습니다.
저는 콤보2(타이마사지2시간+발마사지30분, 750밧) (샤워하려면 추가100밧)
엄마는 오일마사지90분+발마사지30분 (1500밧) (샤워포함)
시설 중
하기전에 종이에 마사지 압력고르기, 집중해줬으면 하는 부위 체크합니다.
*참고로 바지 입을때 끈 있는 부분을 엉덩이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베드 하나에 전체 가려지는 커텐이 있고 베드가 쫙~있습니다.
누워서 발마사지 받고 타이마사지 받았어요.
만족도 상
(엄마가 마사지 살살 받기 원하셨는데 만족도 상)
3일차
프롬퐁 역 근처에서 밥 먹을 계획이어서 아시아허브어쏘시에이션의 벤차시리공원점으로 갔습니다
장점 : 역 바로 앞이고 9시부터 00시까지 받을 수 있음
첫 방문이었고 회원가입시 5%할인행사는 안한대요. ㅠㅜ
아이패드로 회원가입했구요.
거기서 압력, 집중부위 2곳 체크 합니다.
샤워는 마사지 받기 전 후 둘다 가능하구요. 이것도 체크.
타이마사지 90분 900밧
시설 상
만족도 중상(제가 오일마사지 받았으면 아마 상 이었을지도)
샤워젤밖에 없습니다.
샴푸/폼클렌징 필요하시면 가지고 가세요.
2인 1실이구요.
바닥에 두꺼운 요가 깔려 있는데 이게 전기장판도 되더라구요.
에어컨때문에 춥다고 하니 온도 올려줌
한국에서 2시간에 10~15만원짜리 마사지를 받았더니(건식 30분 오일 70분+얼굴 및 두개골 뭐 이런) 이제 타이마사지보다 오일마사지가 훨씬 좋은것 같네요.
(왜 제가 이번 여행에서 오일마사지를 안받았을까요... ㅜㅠ)
엄마는 오일마사지 때문인지 빠이가 제일 좋았다고 하시네요.
저는 아시아허브가 제일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