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받는 타이 마사지
태국와서 받아본 타이 마사지....결론은 복걸복 이다
아무리 시설좋고 입에 오르내린 유명한곳도 마사지사실력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말 그대로 복걸복이라 생각해야 한다 그냥 샵분위기 흐름따라간다
길가다가 피곤하면 아주 더럽게 생기기않고 빨강분의기(?) 만 안나면 된다
1. 아속 카우보이 근처....여기는 동네가 다 빵강색컬러다
가끔 형님들도 많이 있고 딱봐도 일반 마사지분위기하고 많이 틀리다
2.통로 대로변.....나름 깔끔하고 마사지도 잘하는편이다
일본놈들이 많이 살아서인지 시설에비해 마사지사가 대체적으로 잘하는편이다
3.카오산 골목길 마사지...실력은 평균치는 하는편이나 시설이 쥐나오게 생겼다
카오산 특유의 지저분함이 느껴지는곳임
4. 수완나품공항......절대 가지말아야할곳임 싸가지가 바가지이고 값도 엄청비싸다
마사지가 아니고 아가들이 만지작거리는거고 입에서 팁팁소리를 달고 산다
가격이나 마사지나 제일 엉망이고 짜증나는곳임 (지하나 3층이나 면세구역이나 다똑같이 개판임)
5. 공항주변 픽업 마사지
마지막날 공항에서 받기좋다 가격이 로컬금액이고 픽업 드롭해주기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한국인이 주인이라 한국식마인드로 교육을 받아서인지 마사지사가 얼렁뚱땅하는일이 없다
샤워장이 한개라서 한명씩 해야하고 규모는 작은편이나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