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비치의 바나나클럽!
재밌었습니다. 어제 귀국했네요. 16박17일 일정으로 갔는데 일주일을 바나나에서 놀았다는;
눈뜨면 오후- 수영하고 밥먹고 얼쩡거리다가 11시쯤되면 고고싱..ㅋㅋ
바나나랑 타이거디스코텍 다가봤는데 타이거는 반나이트 분위기에 사람이 너무 저글링스럽게 많아서 짜증나더라구요;
방콕의 RCA도 가봤는데 비교하자면 시설은 바나나가 더 못하지만 가족스러운 분위기의 클럽이라 바나나가 더 낫더라구요. 정때문인진 모르겠다만^^;
문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틀면 항상 한국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한국사람들은 한국에서도 많이볼수있기에...반갑지만 현지인이나 외국인하고 자주 마주하려고 했습니다^^;
Thai girl 들하고도 재밌게 놀고...얘네들 좀 그런 목적으로 우리에게 접근하긴했지만 매일가다보니까 매일만나고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게 되더라고요.
(절대 건전하게 놀았습니다~ㅋㅋㅋ)
여튼 후기로 잠깐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바나나클럽.
빠통간다면 개인적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매일가다보니까 저희 본 분들도 있을듯...^^
키180정도 남자 2명... 광주, 부산산다는 저희를 보신 분 있으면
싸이월드 친구해요^^; /setos
잠깐마주쳤지만 다 기억나는데. 친구하면 좋잖아요~ㅎㅎ
형 누나 친구들 . 혹시라도 보면 연락하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