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의 친절한 마싸지 집 "Wandee Ma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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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푸켓타운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렀던 마싸지 집인데여. 시원하게 마싸지 받고, 피로를 날렸었던 곳이라 한번 소개 해 봅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마싸지 사들도 친절하며, 시원하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오토바이를 몰고 푸켓타운에서 쇼핑도 하고 여러 용무를 보다가, 갑자기 몸이 피로해지고 졸음이 와서, 마싸지 생각이 났었습니다. 저는 졸립거나 피곤하면, 마싸지 받으면서 자고 일어나 졸음을 쫓고 피로를 풀어주는 편입니다. 로빈슨 백화점이 위치한 골목을 지나가던중, 여기가 보였습니다. 로빈슨 백화점 골목으로 쭈욱 내려가다 보면 사진에 보이는 Crystal In Hotel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괜찮은 모텔 급 정도 되는 숙소 인데여. 여기 1층에 마싸지 집이 있어여 ~~ 마싸지 가격표 입니다.  사진에 보시는것 처럼 타이 마싸지 200밧, 오일 마싸지 350밧, 발마싸지 250밧 입니다.(시간당) 오일 마싸지는 좀 비싼듯 하군여. 문열고 들어가면 내부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방에서 마싸지 사의 지압을 받으면서 단잠에 취하면, 정말 개운합니다. 푸켓타운에 위치한 곳이라, 구태여 멀리 찾아갈 필요까진 없지만, 푸켓타운을 자주 찾아가거나, 숙소가 타운이신 분들은 여기 괜찮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라, 마싸지 아줌마들 한국말도 조금씩 할줄 알아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