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방콕 출발 아시아나로 귀국했습니다

잠을 자는둥 마는둥해서 몽롱한 상태여서 잠도 안오고 몇자 정보 드립니다

공항도착후 시간이 많이 남았을 경우 시간 활용마사지 입니다

공항안에 마사지는 비싸고 진짜 성의 없이 합니다 (지하에 있는 골방같은 마사지집)

레드썬 마사지 라고 공항에서 프리 픽업해주는곳이 있습니다

한국사장님이  옆에 호텔이랑 같이 운영하시는곳인데 크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같은 이름으로 마사지장이 2군데 있는데 저는 작은곳으로 갔습니다

마사지사가 3-4명만 있어서 미리 예약해야 가능합니다 (한곳은 10명 넘게 있다는데 예약손님만 받음)

마사지사  손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덩치큰 여자 안마사 제일 고참이랍니다)

전반적으로 평균이상입니다  (같이간 지인과 하루 한번씩 마사지 받았는데 그중 제일 좋았다고 의견통일 봤습니다    토탈 6번 다른곳에서 받았는데 그중에 제일 낫습니다)

화장실겸 욕실이 한개밖에 없어서 샤워는 교대로 한사람씩 해야 합니다

재작년 방콕공항게스트하우스 묵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마지막날 귀국전 마사지 상큼했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공항에서 픽업도 해주고 다시 데려다 줍니다

레드썬 마사지    한국사장님 089 471 3001    태국 064 707 0666    어제 받은 전화번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