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사무이 하프문파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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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사무이 하프문파티 후기

thaiMint 1 3645
원래 코팡안 갈 계획이었는데 교통비도 교통비고(왕복 600밧)
너무 피곤했던 관계로 사무이 내에도 하프문파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힘겹게 찾아갔습니다.
(현지인들은 '블랙문파티'로 통일해서 부름..)
너무 시간이 일렀는지 저랑 제 친구가 갔을땐 너무 썰렁하더군요!
그래서 교통비 80밧, 입장료 100밧씩 200밧 날리고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자 마자 나왔습니다.
근데 그린망고클럽에서 놀다가 어찌어찌하여 새벽 3시 반쯤에 다시 갔는데
그땐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더군요!
훨씬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그 날 비도오고 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나봐요.
유튜브등 samui, halfmoon party 로 검색해보면 동영상 많이 있어요.
전 비수기때가서 재미없었지만
성수기때 놀러가시는 분들 재밌게 놀다 오세요^^
(갠적인 생각으로 팡안은 배낭여행자들 분위기, 사무이는 트렁크족 분위기인 듯 했습니다..ㅎ)
1 Comments
포맨 2007.07.12 20:59  
  팡안은 막가파 분위기....사무이는 불사파분위기가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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