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눗 역에서 가깝구요, 소이81과 83 사이에 있는 맛사지샵입니다.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곳이지만, 시설도 좋구요, 가격도 착합니다.
여행잡지 트래비에서도 극찬했었던 샵입니다.

전통타이맛사지 250B/1h 450B/2h,
발맛사지 300B/1h,
허벌맛사지 400B/1h 650B/2h
저는 허벌맛사지 받았는데요, 해준 언니가 혈을 짚을줄 알더라구요.강추.

맛사지받고, 짐 톰슨 아웃렛 갔다가, 다시 언눗역에 와서 MK수끼먹었어요.
그런데, 짐 톰슨 매장은 좀 멀어요. 버스 2정거장이더라구요.
올때는 길 건너서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역까지 왔어요.

www.pimmalai.com

두번째 추천해드릴 마사지샵은 프롬퐁역 5번출구로 나와서
쏘이33번쪽에 있는 노보텔 호텔 건너편까지 가시면,
서울집이라는 간판이 나올때까지 걷다가 오른쪽 골목으로 우회전.
'씨플레'라는 샵이 있어요.
이곳 진짜 물건입니다. 발맛사지 250B/1h인데,
실력 좋구요, 상반신, 어깨도 해줍니다.
이곳도 현지인들을 주로 상대하고 있는 곳이어서 한산해요.

이번 여행 때 렛츠 릴렉스도 가보고,
카오산 쪽의 마사지샵도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피말라이와 씨플레가 가장 좋았어요.
BTS를 이용하면 가까우니까 교통비 아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