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홈맛사지후기
요즘 치앙마이에 2주정도 있다보니까 맛사지 받으러 종종 갑니다.
홈맛사지 위치...
타페에서 멀지 않아여..
근데 설명을 어케해야하지...^^
1. 위치
위치가 썩 좋진 않거든여...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뚝뚝타고 타패까지 가지고 합니다.
바로 내리지 않고요..
'뜨롱 빠이" 앞으로 곧장 가자는 얘기죠.. 한 100m정도가면 왼쪽으로 바가 보입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꺽어져서 다시 100m 내려가면 있는데...
자세한건 치앙마이에 오셔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게 좋을듯싶네여.
건너편에 보니까 러이크로 맛사지스쿨이 보이는걸로 봐서 그 근첩니다.
2. 가격
타이 : 150밧
풋 : 200밧
전 3번 받아봤는데..
2번은 아주 좋았구여.. 1번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1시간보담 1시간 30분을 받으면 230밧 인데 이게 훨씬 좋더라구여.
몸에다가 파스같은거 발라주면서 하니까 더 시원합니다.
하지만 1시간 하면 그냥 맛사지만 해줍디다..
홈맛사지 1과 2가 나란히 붙어있어서 어디서 하시던 같은 집이랑 괜찮습니다.
2. 다른 맛사지샾
골드핑거 맛사지는 미소네 옆에 있는데...
전 첫날은 거기서 했는데 2시간짜리어서 그런지 너무 쉬엄쉬엄해주는것 같았어여... (물론 맛사지사를 어느분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