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좋아요..^^
짧은 일정에서 총 4번을 받았습니다
1 . 쑤언룸 나이트 바자에 았는 타이마사지에서 발마사지 300b
에 받구 (갠적으론 마사지사를 넘 잘 만났는지 여기가 젤로 좋았어요
담날에 짜뚜짝을 무려 6시간을 걸었는데두 거짓말 쬐끔 보태 발걸음
2 . 낫티님이 가르쳐주신 르언누엇롬프륵(픅) 마사지가게에서
스크럽과 오일마사지 900b에 받았어요..
여기서 명함 출력해서 호텔 직원에게 부탁해서 예약하구 갔어요..
항상 예약해야 하는진 모르겠어요..
저희가 갔을땐 조용하긴 했는데..^^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도 무조건 명함만 내밀었구요..^^(ibis siam에서
150~200b사이로 나왔던거 같아요)
참 여기 멍멍이들 무지 많아요..
요놈들 은근히 사람 겁주는걸 즐기는지 괜히 한번 쳐다보며 짓더군요
3 . 렛츠릴렉스에서 Heavenly Relax코스 850b에 받았어요..
마사지해주시는 분을 잘 만나야 되요 안그럼 비싸게 주고도 뭔가 허전한
4 . 마지막은 siam에 있는 쏨땀느아가는 길에 있는 곳에서 받았는데
쏨땀느아 5m, 10m전인가 했던거 같아요..
지송 걍 넘 치친 상태라 가게 이름을 못 봤네요..
발 마사지 300b에 받았는데 여기서 다시 한번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 한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친군 젊은 boy를 만나 무지 행복한 마사질 받았는데 전 넘
가냘프신 아주머니에게 당첨 되는 바람에
다른 분들은 저같은 경험이 없으시길 바라지만 그거야 아무도 모르는
일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