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방콕 클럽여행
세여인네들이 휴가로 다녀왔읍니다.많은 고생을 했지만 클럽을 많이 다니며 즐긴 밤생활은 너무도 즐겁고 화려했음당~~^^*
파타야 디퍼(빅3 뒤)
인당 300바트였고 11시경 들어갔는데 온통 현지인에 라이브음악이 나와서
한참동안 적응 못하고...현지인들이 신기하게 우리를 보더군요.ㅋㅋ
12시경 넘어 라이브가 끝나고 댄스음악이 나올때부터 미친듯이 춤을 췄죠.
음악은 현재 우리나라 클럽음악과 별반다르지 않아 넘 신났음당.
현지인(여자)의 발을 밟았는데 괜찮다며 같이 춤추고 술도 권하더군여.
거기서 만난 너무나 잘생긴 쌍둥이형제(유덕화 삘)들과의 인연이 되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날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동생이 승무원인데 9일날 한국비행이 잡혔다는군요...그때 은혜를 갚을려합니다.ㅋㅋ
방콕 스파이시(national stadium역 근처)
헐리우드에 2시 가까이에 도착을 했더니 영업이 끝나서 난감해하던차에 친절한 택시기사(?)의 안내로 스파이시라는 곳을 갔읍니다.
위치는 잘모르겠어요..아저씨가 안내를 해서...ㅡ.ㅡ
담달 또 다시 갔는데 한참동안 설명을 해도 모르더니 젊은 택시기사라서 그런지 스파이시라고 이름을 말하니까 알고 바로 데려다 주더군요.ㅋㅋ
여기 끝내줍니다.ㅋㅋ 현지인과 외국인 섞여있고 기둥이 3군데 있는데 그밑 테이블 올라가서 춤추는 분위기...우리두 필받아서 올라가서 췄다는..ㅋㅋ
여기 정말 맘에 듭니다.하지만 3시까지밖에 안한다는거...아주 마이 아쉬웠던..>.<
다른클럽에서 춤추다 춤이 모자란 사람들이 모이는곳 같더군여..
짧지만 아주 강한곳 이었읍니다.^^ 강추강추
스파이시2(수쿰빗 6근처)
담달2시에 찾아갔는데 기도보는 사람이 우릴 알아보더군요.
배가 고파서 바루 앞집에서 밥먹고 나갔더니 그사이 경찰단속 ㅜ.ㅜ
명함을 주며 스파이시2로 가라고 하더군여...택시들이 줄을 서며 모든사람들이 스파이시2로 이동..진풍경이더군요.ㅎㅎ
입장료없고 각자 알아서 음료주문만 하면됐었고..200바트
앞이 안보일정도도 어둡습니다.여긴 다양한음악이 나오고 아침까지 영업을 하는듯..여기서두 신나게 춤추고~~~~
태국에서의 4일밤 중 3일밤동안 클럽문화를 즐겼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스파이시를 찾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