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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랑풍>파수멘로드>작은 라이브빠

오렌지쥬스ten밧 7 3077


파수멘거리에 위치한 작은 라이브bar

외국인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오는 복층구조의 빠입니다

술한잔 하면서 밴드 바로 앞에서 라이브음악까지 들을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술집입니다

맥주는 80~100밧선이고,,, 단점이 쌩쏭작은병만 판다는거

그래도 러이-pipers(100-pipers)은 큰병 있슴다

다양한 안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년전에 먹었던 "얌탈레-해산물셀러드" 시켰는데 나름 괜찮내요 ^^

주로 태국음악(노래) 연주하고 신청곡도 받습니다

신청곡하면서 50밧정도 팁주는 센스 ㅎㅎ

(사진은
얌탈레를 시킨다고 시켰는데
아무래도 얌탈렌 아닌거 같고 얌꿍인강 ㅋㅋㅋ)

7 Comments
JLo 2007.05.11 01:02  
  러이 piper라고 하지 않는답니다. 헌드레드 파이퍼래요 ㅎㅎ 파수멘 거리 좋아하는데 이번 여름에 가봐야겠네요.
끌랑 2007.05.11 01:46  
  사진의 꿍채남쁠라입니다. 싱싱한 생새우를 쓰는 집은 정말 맛있지만 좀 허름한 곳은 찝찝할때가 있더군요.
오렌지쥬스ten밧 2007.05.11 01:59  
  하나 아니 두개 배웠내용 ^^
근데 러이 파이퍼래는 안될까용 ^^ㅎㅎㅎ
꿍채남쁠라 개인적으로 양념 태국젓갈이 내한텐 안맞는듯 ㅎㅎ
오렌지쥬스ten밧 2007.05.11 02:00  
  근데 노래제목이랑 풀파일 있는분들 수고스럽지만 아는척좀 ^^
아부지 2007.05.11 03:54  
  한국사람들은 백파이퍼라고 부르죠. ㅎㅎ 방랑풍은 아니고 방람푸- 라고 부르구여.
꿍채남빠..제가 좋아라하지만 역시 초고추장이 있어야 제맛이라는..ㅎㅎㅎ
쏨땀마니아 2007.05.21 05:52  
  아~~재석아빠님께서 쏘셔서 먹어봤던 저거
맛있었는데 ㅠ.ㅠ
써니~! 2007.07.19 19:31  
  그 바 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외국인은 없구 저희일행만 태국인들에게 둘러쌓여서....첨에 좀 당황 했는데...익숙하니깐 좋더라구요.....태국음악 라이브인데 귀에 익다보면 신나구.. 좁은 펍분위기에서 알아서 자유롭게 춤추면서 노는 분위기더라구요.....다른 바보다 인상에 강하게 남네요... 담에 가면 또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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