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썬 마사지 (수완나품공항 옆)
방콕에서 마지막 행사를 마치고 저녁식사후 비행기시간까지 보냈던 곳입니다
대한항공 부산 비행기가 새벽 1시가 넘어서 저녁식사하고 시간이 어중간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비가부슬부슬 와서 공항까지 막히는것을 생각하니 시내에 있기도 뭐했구요
태사랑에서 본 기억이 있어 태사랑 둬져 전화해서 4명이 공항픽업 받아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결론은???
마지막날 깨끗하게 개운하게 씼고 비행기 탈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특출나게 잘하지는 않아도 모두 만족할만큼의 평균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공항근처이고 프리픽업을 해주니까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가 있씁니다
마사지금액이 두시간 500밧이고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마사지실이 깨끗하고 칸막이와 커튼으로 분리되어서 개인사생활이 보호됩니다
단점이라면 샤워실이 화장실 안쪽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깨끗하기는 합니다, 타월도 줍니다)
우리는 4명이라 교대로 샤워를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잡아먹게 됩니다
총평: 다시 방콕에 온다면 마지막날 꼭 들리게 될것같습니다
마사지와 샤워 프리픽업 해서 500밧이면 가성비 최고 입니다
위치: 방콕 수완나품공항근처 (차로 5분정도인데 큰길가 입니다)
084 453 3001 ( 한국사장님) 086 312 4584 (태국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