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퐁의 성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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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퐁의 성인쇼..

영쓰영쓰 23 49990

지금아니면 언제 이런경험을할까..
젊을때 경험하자..해서 가봤다..
길거리에서 바람잡이들이 100밧이라고 해서 들어가니
음침하고 조용하고 사람들 딱 2팀있다.
어떤여자가와서 맥주먹을꺼냐. 위스키먹을꺼냐 물어본다.
얼마냐고 물어봐도 계속 맥주냐 위스키냐 묻는다..
그러면 얼릉 나왔어야하는데 말안하면 비싼 양주가져올까 맥주라고
말했더니 병뚜껑딴 맥주 2갤가져오고 돈달랜다
1병에 350밧..ㅡㅡ 여자들은..외모가 다는 아니겠지만
아줌마다.. 굉장이 통통 뚱뚱수준에 엉덩이가 무릎까지 쳐졌다.
쇼는.. 거의 차력수준이다.. 설명하긴 그렇고.. 야하다거나 관능적이지않고
신기하지도않다.. 그냥 다른세계사람들 같아보인다..(내가 여자라그런가..)
특히 천장에 풍선매달고 풍선터트리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조금지나고 팁박스를들고 100밧씩을 걷는다 짜증나서 그냥 나왔다.
그이후 친구가 적극추천해서 푸켓갔을때 라이브쇼를 볼까했는데.
팟퐁에서 질려서 게이들이 길거리 무대위에서 춤추는 바로앞 바에서
맥주시켜서 먹었다. 맥주 80밧에 정말 재밌었다.
서서볼때와는 틀리게 서로 눈마주치면서 저속하다기보단 재밌었다. ㅋ
특히 장영란닮은 부채들고 춤추는 ....오빠??언니오빠??ㅡㅡㅋ

23 Comments
요술왕자 2007.04.15 13:45  
  팟퐁에서는 삐끼들 따라가면 99% 바가지입니다.
영쓰영쓰 2007.04.15 13:53  
  그러게요..책에 미리 나와있었는데 또그게 막상..ㅠㅠ
청년간호사 2007.04.15 23:13  
  ㅎㅎ 여자분인데도 그러셨네요... 저도 일행 3명이서 맥주 두변 콜라 하나 300밧씩... 제가 쏜건 아니었지만... 일행분이 1000 밧 줬는데 100밧 마져 꿀꺽... 기분 나빠서 걍 나왔습니다
청년간호사 2007.04.15 23:14  
  팟뽕에서 쇼를 보시려면 차라리 나나 엔터테인먼트나 쏘이 카우보이가 바가지 없고 조용히 쑈를 구경하긴 좋더라구요
청년간호사 2007.04.15 23:15  
  하지만.. 나나엔터테인먼트도 잘못들어가면... 레이디보이 형님들이 우루루 와서 진을치니 조심하시길...
비타걸 2007.04.16 13:35  
  윽~ 팟뽕 토나와~
좋은거 보여주겠다고 들어갔더만 남자들 병역신체검사 받는것두 아니구 흰팬티만 입혀서리 줄 세워놓구..웩~
글구 딴데 간다고 갔더니 이번엔 여자들 비키니입구 봉춤추는곳 그래도 여자(게이,트렌스젠더포함) 들 잘 빠져서 볼만했지만 우리나라 한국남자들의 추태~ 웩~ 토나와
거기가 어디라구 거기서 사진촬영을 하질않나 암튼 딱 보구 티나서 말하는거 들어보니 한국남자
에잇~ 천한것들~
비타걸 2007.04.16 13:35  
  아참!! 글구 거기 삐끼들 스킨쉽 장난아님
나 소리질렀더가 걔가 더 소리지르구 나한테 달겨들어 무서워 죽는줄알았음 ㅋㅋ
청년간호사 2007.04.16 19:59  
  비타걸님 안좋은 기억이 있으셨나보네요...첨 간곳은 아마도 쏘이 4에 있는 게이바에 가셨던거 같고..(저도 거긴 안가봤습니다만... 대충 안봐도 비됴 갔습니다 ㅋㅋ) 두번째는 아마도... 두 골목중 한곳을 가신듯... ㅎㅎ  저도 아저씨들 막 춤추는거랑 오바한듯한 행동들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
무지로 2007.04.17 11:20  
  핑퐁쑈  말고  진짜라이브있는데  한번은혼자  또한번은마눌하고  근데위치를  모르곘어요  일인천밧  맥주나음료 한병  두번다  툭툭이한테  가자 그랬음  기사 조아라 하지요  커미션  반토막은  나오겠지요  직접가면  얼마인지는  모르겠어요
무지로 2007.04.17 11:26  
  팟퐁에서  툭툭타고  십분쯤  됩니다  손님들  나라  다양합니다  그리고 적나라  합니다  약간에  체조적인  테크닉도있구요
샬랄라부끄 2007.04.23 14:58  
  팟퐁에 보이골목이랑 걸골목 있는데용..전 바가지도 안쓰고 재밌게 잘 보고 왔는데..근데 걸골목 언니들은 말그대로 그저그랬다는..신기할거 없고..아줌마들이고..전 보이골목 좋았슴당.ㅋㅋ 이쁜것들도 많고..하지만 뒷자리에 게이할아버지 앉아서 좀 짜증났다는..언니랑오빠랑갔는데 앞자리에 앉아서 장난치고 놀았는데 재미있었는데..^^
청년간호사 2007.04.24 12:22  
  남자랑 여자랑 같이 들어가는경우 그 아줌마들 잘 안옵니다.. 남자들끼리 가면 주로 많이 당하죠 ㅡ,.ㅡ;;
gogo방콕 2007.04.25 00:32  
  팟퐁에서 용기를 내서 혼자한번 들어가 보았읍니다.
맥주나 한두병 시켜놓고 봉쇼나 볼려는 제꿈은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고 .  맥주를 시킬때마다 종이에써서 어디다 꼽아두던데 노골적인 팊요국까지 한30분도 안되서 수북히 싸이는 용지들(맥주시킨거) 바텐더까지 팊달라고 손내밀고 아 짜증 지데로입니다 가만나두지를 안습니다
굿가이건 2007.04.26 20:07  
  거기 삐끼따라가면 바가지 무지 씁니다 그리고 2차요구하는데 무조건 하지마세요 그리고 비아씽~비아창~
병당 100밧이면 먹습니다
참나 2007.05.16 19:21  
  내가 갔을테 침흘리며 보던 비타걸 왝 토나와
거기 맘에안들어 딴데갔더니 또있는 비타걸 왝 토나와
한국여자들의 변태성 침흘리는 비타걸 왝 토나와[__report__]3
참나 2007.05.16 19:21  
  거기있는 한국남자도 당신과 똑같이 관광와서 똑같이 구경하는데 누구는 변태고 댁은 아니라는 심보 완전 한국된장녀 티내는 녀 왝 토나와[__report__]3
참나 2007.05.16 19:22  
  열린 입이라고 넘 함부로 말하는 저 배우지 못한 태도
왝 토나와[__report__]3
참나 2007.05.16 19:24  
  정말 말하는거 천박합니다 근데 누구보러 변태라니요
한국남자변태라는둥 같은공간에서 같이 구경해놓고 당신은 깨끗하고 맑고 다른사람은 토나오냐?[__report__]3
열민턴 2007.05.25 00:21  
  팟 퐁 조심해야합니다.
여행이좋아여 2007.06.02 17:21  
  고고바는 나나프라자  레인보우 1,2가 제일 좋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실필욘없구요. 참고로 꼭대기 구석가면 게이빠 있으니 참고하세요. 500밧에 방에 들어가자고 자꾸 꼬심 ㅠㅠ
산골아줌마 2007.06.04 13:36  
  글쎄요.. 물론 삐끼들이 호객행위에 열을 올리지만 확실히 가격에 대해서 흥정하고 들어가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나와도 되던데요. 물론 제가 덩치도 좀 있고 한 인상하지만 팟퐁에 작년 여름 집사람과 같이 패키지 간 총각 둘과 갔었는데 인당 싱하 한병 100밧이라길래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하이네켄 120밧에 4병 시키고 한시간 가량 쇼 보고 나왔는데 바가지는 없던걸요.

비타걸 2007.06.04 18:37  
  저 요기에 댓글 올리구 쪽지받았습돠 --;;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분데.. 제가 팟퐁야시장만 알았지 골목에 들어가면 간편한 옷입고 서있는 언니오빠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놀란거구 들어가서두 한국아저씨들이 쇼걸들 사진찍구 이상한짓하길래 그게 생각나서 올린건데.. 여자랑 즐기러온 외국인들조차 인상을 찌뿌리길래... 그런데 제 글을 보시고 된장녀라고 하시더라구요 -- (나 명품 하나두 없는데..)
졸지에 된장녀되구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구..
혹 제 댓글 보시구 심기불편하셨던 분 있다면 죄송합니다.
 
KEIZ 2008.12.27 17:10  
ㅋㅋ 비타걸 댓글,, 개념잇어 보이진 않으므로 욕먹은거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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