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 아쏙 라바나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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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 아쏙 라바나 마사지 후기

하이트사랑 32 4260 2017.04.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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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 상
마사지수준 : 하
청결도 : 중

금일 방문 오일 마사지만 된다함
결과는 여기 평가에 비해 불만족

32 Comments

오현주 2017.04.20 12:09

라바나마사지 유명하다고 해서 예약할까 하는중이었는데
혹시 어떤 점이 부족하게 느껴지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ㅜㅜ?

하이트사랑 2017.04.23 03:07

금액대비해서 로컬에서 받는 것 보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간것도 있지만 솔직히 저와 아내는 별로 였습니다

떨어지는꽃잎처럼 2017.04.20 15:21

저도 라바나 추천 글 많이 봤었는데 마사지 수준이 하라고 하시니 예약하기가 망설여지네요..ㅠㅠ 청결도 까지 중이라니...ㅠㅠㅠ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하이트사랑 2017.04.23 03:11

시설에 아로마를 넣어둔 바켓이 있는데 좀 오래된 쾌쾌함과 온몸에 오일을 떡칠했는데 기름만 잔뜩 바르고 온느낌이고 씻는 시설도 불편했고 화장실도 그리 청결하지 못했습니다.

maui 2017.04.21 05:54

마사지는 시설이나 청결도보다 마사지사와의 궁합이 중요합니다. 마사지사마다 악력이나 테크닉이 차이가 있고 (손님도 선호하는 악력이 다르듯) 신체부위의 시간 할애도 다 다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미리 또는 받으면서 기본적인 소통을 하실수 있어야 합니다.

소통을 해도 아니다 싶으면 더 늦기전에 마사지사를 바꿔 달라고 해야합니다. 보통 2번째는 선수가 옵니다.

마사지사마다 조율해야하는 정도는 다 다른데 가끔 아무말 안해도 거의 완벽한 경우도 있읍니다. 라바나 4 hands aromatherapy는 팀웍 제대로 맞으면 몸이 거의 녹는다는 느낌이 든 적도 한 두번 있었읍니다. 팀 멤버가 항상 같을수 없어서 좀 아쉽긴 하죠.

더불어 친근하게 대해주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으면 보통 더 열심히 해주는게 인지상정인거 같습니다.

겸두우 2017.04.24 11:00

저렴한 곳은 아닌데... 저도 예약해놨는데 이글보니 갑자기 망설여지네요 ㅎㅎㅎㅎ

세뇨르쭈 2017.04.25 17:42

....친구들이 여기 추천해서 구급맵에 저장해놓고 가려는데...별로라시네요ㅠ

이브엄마 2017.04.27 12:56

저도 계속 검색하고 고민하다, 여기 갈려고 거의 마음 굳혔는뎅 ㅠㅠ

오정2 2017.04.27 20:17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호불호가 있고 개개인의 차이도 있으니 이글만보고 너무 망설이지 말고 그냥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저도 태국 자주가는게 갈때마다 라바나도 몇번갔었고 디바나, 바와스파 등등 여러곳을 갔어도 만족할때있고 실망스러울때 있고 하드라고요

쿼트블랙 2017.04.28 16:25

마사지 수준이 제일 중요한데 아쉬워요 여기 정보를 들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7.04.30 08:18

개인 취향이나 마사지사에 따라서 만족도가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라바나의 마사지 수준은 많이 과대 포장된 것 같해요. 대충 대충 시간만 때우는 마사지사들이 많은 느낌이 들어요. 스쿰빗 주변의 다른 유명 마사지 샵들도 예전에 비하면 마사지사들의 성실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고....관광객이 봉이 된듯 느낌이 들어요...
태국인들이 자주 가는 영세 마사지샵들이 진짜죠...아잔급들이 많아요.

볼땡이 2017.05.08 15:19

모닝프로모션으로 하면 가성비 좋다 그래서 아침에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마사지사랑 궁합이 좋지 못하셨나 보다ㅜㅜ 아쉬우셨겠어요 시간내서 가셨을 텐데...후기를 보면 마사지 샵은 걍 어느 마사지사를 만나느냐에 따르 후기 글이 달라지는 듯 해요

초록색헐크부인 2017.05.09 00:10

굉장히 간결해서 한 눈에 평가를 알 수 있네요ㅎㅎ라바나 갈까 했는데 그냥 로컬 가야겠어요 ~

닥터척척 2017.05.18 15:01

평이 좋아서 꼭 가보려고했는데 고민이네요

punker 2017.05.21 08:56

모닝프로모션 커플로 받았는데요. 한국인이 대체로 세게 받는 편이라 그런지 압이 엄청났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실 정도로 굉장히 열심히 해주심) 같이간 친구는 너무 아팠다고 할 정도였고요. 팁을 안주면 퇴실하고 복도까지 걸어나가는 동안 뒤따라 오면서 꽤 큰 소리로 궁시렁 대니까 참고하세요. 저희는 결국 두 분께 100바트씩 드리고 왔습니다.

오시 2017.05.23 11:49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렇게 비호경험담 올라오면 망설여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훈훈붐붐 2017.05.23 17:33

저는 여행 가기전에 미리 라바나에 이메일로 예약해서
12시전? 1시전? 인가 모닝프로모션 엮어 예약해서
1시간 바디스크럽 무료 + 2시간 마사지 받았는데 굉장히 맘에들었어요 ㅎㅎ
입장하기전에 자기취향에 맞는 차같은것도 선택해서 마시고
다 받고 나서는 팟타이도 주시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