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5일 있으면서 4일을 마사지 받았는데요
계속 pttm에서만 받았는데
뭔가 시원하다기보다는 조물조물 해줘서
긴장이 풀리고 구냥 기분좋구나~~~ 이런느낌??
제가 여자라서 살살해주신건가....
아무튼 저는 대만에서만 마사지를 받아봐서
대만 발마사지는 엄청 시원했는데 태국은 좀 실망이구나 했었는데요
세탁물 찾으러갔는데 아주머니가 장보러가셔서
급 근처에있는 masterly 마사지샵에서
타이 마사지 1시간짜리 받았는데요.
아저씨가 해주셨는데 힘이 진짜 좋으시더라구요
살짝 아팠는데 견딜만해서 괜찮다고 하고 받았는데
다리는 전날 투어때문에 알이 배겨서 좀 아팠지만
허벅지, 팔부터 오? 시원하다?? 했다가
마지막에 척추까지 드드드드드드드득 해주시는데
진짜 와.. 온몸이 시원해지고...
분명히 pttm에서 해준거랑 똑같은 마사지고
시간은 1시간이 적었는데도 진짜 너무 시원했어요
마지막날 가게 된게 아쉬웠을정도ㅠㅠㅠㅠㅠㅠ
물론 마사지사마다 복불복이 있겠지만
혹시 빠이에서 마사지받으실예정이면
남자분께 부탁드려보세요!!!
전 정말 강추입니당 ㅠㅠ

+위치는 워킹스트릿에서 pttm가는 골목 바로 초입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