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된장녀 황당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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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된장녀 황당 경험담!!

된장녀 경험남 45 22779

태국 된장녀 경험담 방콕에 와서 겪은 된장녀 이야기입니다.

현지에 아는 분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랑 같이 RCA의 Route 66에 놀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만났던 여자직원 중 한 명인데 춤도 잘 안추고 수줍어 하길래 제가 좀 챙겨줬습니다. 몸매는 글래머에 좀 섹시하게 보이는데 정식 직원은 아니고 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요, 그 애의 나이는 22살 (86년생)이고요. 그리고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서로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지요.

그리고, 가끔 전화 걸었는데 안받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제 새벽1시에 그 애한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전 잔다고 못 받고 오늘 아침에 부재중 통화내역을 봤는데 첨엔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애가 영어가 전혀 안되고, 전 태국어가 전혀 안된다는 거죠. 우여 곡절끝에 주변 사람을 불러서 통화가 된 후, 오늘 오후 시암파라곤에서 만났습니다.

전 말도 안통하고 해서 미리 서점가서 영어-태국어 회화책을 하나 샀습니다. 그 책을 서로 보면서 겨우 의사소통이 되었는데, 저도 그 애한테 관심이 있고 해서,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했는데 그 애가 좋다고 합니다. 그럼 같이 영화나 보자고 그랬더니, 쇼핑을 하고 싶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따라 다녔는데, 시암파라곤은 너무 비싸다고 시암스퀘어로 가잡니다. 근데, 오늘 이 애가 완전히 날을 잡고 왔나 봅니다. 일단 저도 사귀기로 했으니 제가 사주 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끝부터 머리까지 오늘 완전히 새로 다 삽니다. 귀걸이1개, 정장구두 2개, 티셔츠 2개...등등. 가격이 그렇게 비싸진 않으니 그려러니 하고 있는데...갑자기 머리를 하고 싶답니다. 뭐 그냥 20-30분 걸리는가 싶어서 얼떨결에 따라갔는데....

미용실에서 3시간 기다렸습니다!!!

끝나고 돈은 저보고 내라고 하네요. 2500바트 !!!! 언제 봤다고 저보고 이런 거금을 계산하라고 하는지 좀 황당하지만 어쩔수 없이 계산하고 나오니, 첫 마디가 자기는 집에 가서 자야된답니다. 헉…이럴 수가 !!! 그럼 언제 볼 수 있냐고 물으니까 이번주 일요일 보자고 하면서 가버렸습니다….아마도 다음주 일요일 만나면 핸드폰 사달라고 할거 같습니다.

단둘이 처음 만나자 마자 쇼핑하러 가자며 나보고 계산하라고 하고 나는 정신없이 가는데 마다 쫓아 다니면서 계산만 해주고 갑자기 간 미장원에서 3시간 멍하니 의자에서 기다리다가 나오자 마자 집에 간다니…..정신이 멍했습니다.

생각나는 단어는 한가지….” 당! 했! 다! “ 저를 사귀기로 한 남자친구라고 생각한 게 아니고 일회용 물주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 된장녀를 다음에 또 만나야 되나요?


(추신 - 3월 14일)

이 글을 쓴 이후 아직까지 태국에 체류중이고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아직까지 그녀를 다시 만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밑에 채만프로님이 쓰신 댓글 중

1) "진정 그녀가 집에 가서 잔다고생각해요?" 헉!!!!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2) "설마 맥주회사도우미는 아니죠? " 헉!!!!! 그녀는 그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맥주회사 도우미 맞습니다. ㅠ.ㅠ

조만간 님과 함께 전략을 짜야할 거 같군요 ^^;

근데, 팍치녀가 무슨 뜻인가요??

45 Comments
베리만 2007.03.06 15:54  
  만나지 마세요 ㅋㅋ
위싸누꺼다이 2007.03.06 16:40  
  또 만나도 됩니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그녀를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언제까지냐고요?
본인이 포기할 때 까지...

설마....라고요???
설마가 사람 잡을 때 까지 똑같은 상황 반복됩니다.

모두 그러냐고요?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살고 수준 높은 애들도 많습니다.
단지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덧니공주 2007.03.06 19:16  
  그분은 된장녀가 아닌,진공청소기 같습니다.ㅋㅋㅋ
페도라 2007.03.06 21:30  
  ㅋㅋㅋㅋㅋㅋㅋㅋ진공청소기 ㅋㅋ
BoraBora 2007.03.07 02:10  
  저기요..뻔히 물주라고 생각하고 멋대로 다 사버리는게 눈에 보이는데...그런여자를 또 만날 생각하시나요? 핸드폰 사줄 생각도 있으신거 아니에요?ㅡㅡ;;;저런여자는 된장녀가 아니라 꽃뱀스탈아닌가...근데 왜 그렇게 다 사주고 돈 내주셨어요? 그게 더 이해안됨..
낫티 2007.03.07 05:05  
  태국엔 거의 다 된장녀라고 보면 됩니다...순정요? 기대하지 마삼...^^ 돈만주면 다 되는 곳이면서 돈을 안주면 아무것도 안되는 나라가 태국입니다.^^
얼마없는 미녀 2007.03.07 18:18  
  된장녀가 아니라 꽃뱀이구만...ㅋ
얼마없는 미녀 2007.03.07 18:27  
  완전 원조교제 수준임당....^^;;;일반적인 이성친구는 남자가 밥사고 영화비 내주는 정도지.. 그런 선물은 기념일이나 자상한 남자 같음 가끔씩 여친을 기쁘게 해줄려고 해주는정도  ? 근데 이건 완전히 작당을 하고 뻬껴먹을려 하고 있구만 .... 그걸  다 내주신분이 이해가 않감당....  나도 그런남자 하나 소개해주삼 ㅋㅋㅋㅋㅋㅋㅋ
이리듐 2007.03.07 20:47  
  태국은 된장녀가 아니고 팍치녀로 불러주는 센스~
비술락 2007.03.07 22:12  
  거참...당하신 건 100% 확실해 보입니다만,
태국애들,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어차피 알바 하는 친구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실제 함께 머리 맞대고 일하는 친구들 보면, 대부분 자기 분수 알고, 정도 껏 즐기면서 사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전 복받은겁니까?? ^^;;
아무래도 2007.03.08 00:13  
  이성친구를 사귀시려면 술집이나 클럽에서 찾지말고, 차라리 스타벅스 커피점을 가세요...

시암쪽이나 수쿰빗 등.. 손님들이 어느정도 수준있는 젊은이나 대학생인 매장에 가서 혼자 또는 2~3명정도의 여성분들을 공략하세요...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대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물어봐야겠지요?) ^^*
위싸누꺼다이 2007.03.08 11:10  
  오늘 처음 본 외국인이 (나이 차이도 비교적 있는 편인데) 눈길 준다고.... 이러쿵 저러쿵,.... 된다면... 비정상적인 여성으로 분류해야겠죠?? (물론 그중 진카도 있겠지만,..)
처음 보는 여성에게 작업 눈길 던지고,..쇼핑하면서 물건 사주고,... 그걸 취미로 즐기시는 분만 계속... 쭈욱~
빠이 두어이 2007.03.08 11:49  
  팍치녀....ㅋㅋㅋㅋㅋ
카와이아즈사 2007.03.08 14:17  
  나보다 더 황당하게 당하셨네용.......돈 쓸거 다쓰고 집에가서 잔다고 갈대 님 기분 알겠습니다...2주전에 저도
그와같은 비슷한 경험을ㅋㅋㅋㅋㅋㅋ
2007.03.09 11:16  
  most of people sleep at home. why not?!
you just expected other situations.kk.
you should try to meet her again, til you can get your goal, whatever if you want..
참새하루 2007.03.09 13:07  
  두번 만나봐야 주머니까지 다 털리겠네여
프로 아닌가 싶네여..
팍치녀에 한표!!!
팟타야궁주 2007.03.10 01:19  
  미장원은 너무했다....ㅋ
브랜든_Talog 2007.03.11 00:10  
  시암은 비싸서 저도 머리 안깎는데인데 .. ㅋㅋ 옴팡 바가지 쓰셨네요! 근데요~ 그런 애들은 좀 당해봐야 정신 차립니다.... 같이 놀러가자고 하고 파타야나 어디섬에 본인이 돈 다내고 차비도 줄테니 일단 가자고 데려간담에 가둬놓고 좀 때려주세요~ ㅋㅋ 동네미용실이나 더몰 저렴한데 가면 100밧 보통 좋은데가면 200밧 근데 시암센터도 아니고 마분콩가도 1000밧 -0-;; 전문가는 1500밧 ㅋㅋ
가둬놓고 3일간 굶긴담에 밤낮으로 때려주고 3일후에 오징어잡이 배에 반매로 팔아넘기세요!! 그래도 됨
얼마없는 미녀 2007.03.11 00:58  
  그러게 그 팍치녀는 왜 대한민국 남자의 순정(?)을 짖밟아서...ㅋ
마봉춘2 2007.03.11 12:35  
  전 글쓴 님이 더 이상하네요. 한국에서도 한 번 밖에 안 만나본 여자분한테 전화로 통화 한 번하고 만나서 사귀자고 얘기하시나요? 사달라고 한다고 다 사주는 것도 참 웃깁니다. 그 여자분께 뭔가 다른 걸 기대하신 건 아닌지..? 
pny1008 2007.03.11 12:50  
  이리듐님의 팍치녀...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만프로 2007.03.13 04:19  
  정확한댓글을....베플을..달아드리지요.....
그년은 미용실에서 나오자마자 어디로갔을까요? 진정그녀가 집에가서잔다고생각해요? 쇼핑한거들고 새로한머리 까지 지남친한테 자랑하러갔습니다...
오늘 한건했다고....프하하하...이런사이트가 왜진작에안생겨서 제가 십년동안당하고 또당했던일들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는건지.....대처법은하나가있습니다...
담에 만나는날 정말좋은 음식을먹게해준다고말하세요 ,..내가사준옷이랑 악세서리다하고 나오라고하세요..비싼데가니까 이뻐보여야한다고말이지요...
그리고 스테이트타워꼭대기에./...돔이란식당가세요..
일단 캐비어 최상품시키면 이만바트나오고 세트메뉴 괜찮은거 일인분에 돈만바트나옵니다...그리고 준비한 가짜 다이아반지를 보여주면서 ..청혼까지해버리세요...
그런다음음식의 반이나오기전에...핸드폰받으면서 고함을 한번지르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리세요 아주분위기있어서 혼자서 큰소리로 떠들수없을겁니다..그람 전화기들고 자연스레 나오세요 ...그리고 곧장 집으로 달려가세요.......그리고 핸펀의 심카드를 빼서 던져버리시면됩니다....일단 에레베이트까지만 가면 눈치봐서 내려가는거 타버리면됩니다....성공을 기원드립니다..
채만프로 2007.03.13 04:22  
  작전만성공하면 고뇬은 그기서 일년동안 접시를.......닦아야할겁니다....
이리듐 2007.03.13 10:51  
  채만프로님의 한(恨)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ㅜㅜ
아주 가슴아픈 사연이 있나봅니다....

[JUN] 2007.03.13 20:25  
  지인의 레스토랑에 알바하니 아마 윗님처럼 하기는
힘들구요,, 사실 외국인에게는 뺏겨먹을려는게
본심일겁니다. 본심을 알려면 일단 한개나 두개정도만
사주고 일단 거절부터 해보면 본심이 나옵니다.

일요일 만나보시고 일단 모 사달라고 하면 거절해보세요
밥이나 모 이런거야 그렇다쳐도.,,
채만프로 2007.03.13 22:50  
  윗님 시키는대로하는거는 연락하지말라는소리지요.....
백프로 연락안옵니다..제가 된장녀전문임다..
된장녀에게복수를원하시는분...한이맺히신분은 087-076-0011로연락하세요...제가 혼내드립니다....
첨음만난날 저정도라면 다음만나도 마찬가지임돠....
저런 ***들은그냥 쥐약넣은 과자나갖다주고 한국서
비가 즐겨사먹는거라고 ..먹고 뒈지게하는게 다음피해자를 안만드는 유일한길이지요...그 레스토랑이름이나 올려붜바바요..가서혼내주게.....설마 맥주회사도우미는아니죠? 맥주회사 도우미가 술집뇬들못지않게 된장녀들인데.......
얼마없는 미녀 2007.03.14 19:00  
  제가 본일 하나~~전 태국어보다 영어보다 일어가편해서  카오산에서 일본인들과 어울리게 됬음당  평소에 친분 쫌 있던 일본남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알바하던 태국녀둘과 술한잔 간단하게 하러가는데 저보고도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는데 태국녀들이 술과안주를 막 시키니까 그 일본남이 저보고 완전 쟤네들 자기를 물주로 생각하는것 같다고 기분 않좋단 식으로 일본어로 말히더군요... (제가 일어 쫌 함당)뭐 그날 술값 한화 만원 정도 였는데 ..뼤껴먹혔다고 보기엔 별것도 아닌 액수 였는데도 ,  그 일남은 기분 않조아하더군요.. 하여간 그정도도 일남은 뼤껴먹혔다고 생각하던데 윗분은  정말 옴팡 당하셨군요...^^;;; 외국인은 돈이많단 얼토당토한 인식땜시...
채만프로 2007.03.15 01:28  
  그거아시나요? 태국녀들은 태국남도 빼겨먹습니다..
근데 태국남은 어지간한미녀아님 안통하니..잘통하는 한국남이나 외국남만나면 이거완전 대목입니다..복권당첨된줄안다니까요....
이거 태국의 전통문화입니다...어릴때 부터 보고자란게 그래서 어쩔수없습니다...저위에 위사누꺼다이님의 말에 전 100프로동감합니다...
이참에 된장녀 대비법이나 사기실례등을 위주로 소모임하나결성하는거어떻습니까? 확 내친김에 마늘까는공장이나 (태국서 정말 깐마늘파는데보기힘들죠?) 하나차려서 그*들을 잡아다가 마늘이나 까게하는것도 추진해보죠..그게안되면 된장녀들 등을 역으로칠수있게끔 회원중한사람을 비하고 똑같이생기게 성형이라도 시키덩가요..
주위에가슴아프게당한사람들넘많던데요...
특히나 경제적인여유없는사람당했을때는 정말 달려가서 그*의 **를 확 찢어버리고싶답니다..
모임결성동의하시는분은 쪽지 과감하게날려주시고...
모임결성안되면 제가 상담소라도 하나차릴랍니다..
된장녀 피해 상담소....
쪼르바 2007.03.15 13: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Fly 2007.03.15 14:17  
  아유 이건 매번 나오는 얘긴데.....
그래도 새까만 눈 또랑또랑 뜨고 "카! 카!" 하면서 웃으며 달라들면 백이면 백 다 당한다는거
이쁘긴 또 좀 이쁘고 몸매는 또 얼마나 착한지.....
영원한 숙제예요.
캅폽^^ 2007.03.22 15:49  
  쯔쯔쯧 그친구 생각접으세요^^ 나중에 차사달라고할겁니다,그후엔 콘도.........좀만나다보면 알게모르게 빨려들어가게됩니다,그땐이미,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상황이 되어있거나,암튼 정리하시고,태국에 널린게 여자인데요,태국녀 고수임니다^&^
청년간호사 2007.03.26 15:33  
  채만프로님 글보고 뒤집어 집니다 ㅋㅋㅋ 아 저도 팍치녀가 뭔지 몰랐는데.. 어느 글에선가 팍치 빼고주세요 라고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 팍치 맞나요? ㅋㅋ
미챠~ 2007.04.13 14:40  
  사 줄것 같아서 사 달라고 한거고..사 달라고 해서 사 준거고..뭐가 문제인지? 그녀를 된장녀라면 님은 된장남?
민초은 2007.04.14 15:25  
  저는 그게궁금해요...여자분은88년생이였다면서..
님 나이는 몆살이신지요???'';;
참나 2007.05.12 16:56  
  민초은 왜 한국된장녀들은 자기랑 상관없는 사람 나이까지 따질까..도데체 무슨 생각을하는것인가..당신이 저 남자 부인도 아니면서 총각이 처녀만나는데 왜 나이를 물어 니가뭔데[__report__]3
김꿈돌 2007.05.22 1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만프로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대일밴드 2007.06.02 22:35  
  현지녀 만나서 밥한끼 차 한잔 사는거이해 감돠,, 길거리 가다가 한국돈 몇천원 하는 거리표 귀걸이 한개 정도 이쁘다면 사주는거 이해 합니다. 근데 그 이상 당하신 님도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남자들 참 해외에서 뻘짓 많이들 하고 다니시는 군요
RCA매니아 2007.06.10 23:45  
  메이사이팍치~~ 깔끔하게 쇼부치세요.
라이타 2007.07.19 02:41  
  민초은님은 여기서도 태클거시는군여...제가 알기로 남여간의 나이차로 남성을 도둑놈취급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의 여성들 밖에 없읍니다...그런데 이상한게 여자가 연상일때는 그 여자를 도둑X라고 아무도 않하더군여...^^
얼마없는 미녀 2007.08.30 17:53  
  왜냐면 대부분 남자가 먼저 작업을 거니까.....
메이브리즈 2007.09.04 13:22  
  ㅉㅉ 그냥 어이가 없네요..;;; 그 여자도 당한분도..
시골길 2007.09.13 01:45  
  된장남이 되셔 뿌럿네요..^^[[낭패]]
gon000 2008.07.16 16:27  
  민초은...왜 그런게 궁금한데요? 한국여자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지우세요.뉘앙스가 아주 거지같군요.
왕따58 2010.10.19 13:19  
증말 한심하다,,,ㅂ ㅅ ㅉ ㄷ
KingDom 2013.07.28 20:04  
돈을 뿌리고 달리라구 그러네~~~ 여자 한테 돈 다 받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