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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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클럽..

자스킨 19 13721

방콕 - 7일정도 있는동안 매일 2군데씩 돌아다닌거 같다..
거의 다 가보았음.. 근데 엑스너지는 못찾겠음..ㅜ.ㅜ
알씨에이거리..슬림빼고는 거의 힙합..한군데 더있는데 기억이..ㅜ.ㅜ
참고로 저는 힙합은 별로,,,트랜스에 푹빠져있어서..ㅋㅋ
수쿰빗 나리시스가 가장좋은것 같음..
로컬 돈좀있는애들 많이옴,, 사실상 가장 비쌈..
로컬 클럽은 6시까지하는 보쓰가 좋은거 같음..(힙합,하우스)
근데 메뉴판도 없고 바가지만빵인거같음..
호텔 바나 클럽은 절대비추

파타야-여기는 헐리우드빼고 다른데가는건 돈버리는일..
헐리우드 액션디제이나올때 재밌고 거의 하우스음악
파타야있는4일동안 매일감..

치앙마이-클럽문화가 아직 덜 발달했음..
유일한 하우스클럽인 버블..이 개인전으론괜찮았음..
근데 디제이가 음악을 잘못틈

파타야 치앙마이는 술을 사가지고 들어가는 이상한 문화가 있음..
그래서 위스키가져가면 얼음값이랑 콜라,소다수값을 받음..
저는 태국술거의 대부분이 가짜라서 위스키는 거의 안먹음..
그래서 매번 모엣사가지고들어가니까 조넨 싫어함..
왜냐.. 소다랑 콜라가 필요없으니까..^^

방콕은 술사가지고들어가도되는지 모르겠음..
여기선 그냥 사먹음..
첫날은 슬림 혼자가서 키핑되는지도 모르고 그냥나와서 너무 허무했음..
키핑은 어느곳이나 다 됨..

캄보디아 씨엠립-여기는 음악장르를 벗어나서 정말 재밌었음..
여행자들한테 유명한 곳 말고...
슘본(?)클럽 여기한번가보시라...
캄보디아 현지로컬들만 가는곳인것같다.
외국인 거의다섯손가락안에 듬..
술은 부스기본(?)이 맥주큰걸로 한병 3달러~~
여자 도우미도있던데.. 그것도,,,3달러~~(나갈때까지)
여기서 3만원정도 쓰면 수퍼스타됨..
하지만 돈있는척하다가 한국못돌아와도 책임 못짐..^^
여자도우미에 태클 걸까봐 말씀드림..
그냥 저스트 같이 춤추고 맥주먹는 말그대로 도우미..


재즈바는 제외하고 적었음..
재즈에대한 내공이 없어서 어디서나 재즈바는 즐거웠음.^^





19 Comments
kddalgoo 2007.03.04 18:01  
  엑스너지는 공사로 없어졌다고 하더군요..저도 그래서 허탕쳤음...책내용 수정해야 할듯
심승섭 2007.03.04 20:12  
  파타야 디퍼나이트 괜찬던데요... 헐리우드보단 작지만
... 분위기 넘좋아요 열기도 좋고
초이 2007.03.04 23:39  
  나르시스가 쏘이 몇이죠??
연세 2007.03.05 03:53  
  나리시스 위치좀 알려주세요~
자스킨 2007.03.05 14:18  
  나리시스가...페가수스카라오케옆에있어요..
쏘이 23인가..헷갈리네요..^^
택시타고 페가수스가달라고하면 됩니다.
바로옆에 있어요,,
자스킨 2007.03.05 14:21  
  파타야 디퍼나이트는 제가간날은 게이들이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춤추고있으면 남자들이 와서 엉덩이 만지고 가더라고요.. 기분 너무이상했음.. 참고로 전 여자만 좋아하는 남자랍니다.
나타나엘 2007.03.05 14:30  
  4월쯤에 태국 방문하게 될거 같은데요...태국의 클럽들 무척 기대중입니다!!!ㅎㅎㅎ괜찮은 힙합클럽들좀 추천해주세욧^^
곧미남 강~ 2007.03.06 17:19  
  파타야는 디퍼입니다. 허리우드는 코요테가 있는거 빼고 음악도 별로던데. 디퍼는 금토 방콕서 온 애덜땜시 물은 좋지만 매어 터지죠. 참고로 전 아저씨라 못가죠 ㅡㅜ
팔람삼SV 2007.03.15 23:42  
  지금은 마약과의 전쟁으로 없어진 하우스와 트랜스 전문클럽 미니스트리오브사운드 제일 좋아았던기억...!!! 최고
OneNightInBangkok 2007.03.26 23:25  
  디퍼 분위기 좋지요. 물도 괜찮고.....대신 다른 클럽 등에 비해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도도한 느낌 ㅎㅎ.
페도라 2007.03.27 19:23  
  파타야 블루칠리 없어졌나..진짜 물 좋았는데..
초짜태국 2007.04.04 15:11  
  나르시스 어렵게 찾아갔는데 11시에 2테이블 있더군요
헉...저도 놀랬습니다...소문듣고 어렵게 찾아갔는데..
나르시스 절대 가지마세요
pig 2007.04.17 20:30  
  나르시스 근처에 faith 언더한 분위기에 맞게 하우스,트랜스 잘 틀었던거 같은데...없어졌어요. 손님이 너무 없어서 그런거 같음. 팟퐁의 루시퍼는 우리나라 나이트 분위기지만 트랜스 잘 틀어요.
사랑은개나소나 2007.05.11 17:07  
  파타야 디퍼 나두가봤는데 11시쯤가서 3시까지논거같아요 쏭크란축제 바로다음날 재밌었고 우리나라 클럽이랑은 좀 다른거 갔음ㅋ 부비부비는 별로 없던데...한국사람보다 현지인이 많고 나이가어리신 분들 강추 헐리우드는한국관광객 아줌마아저씨들이넘 많고 코요태노래랑 아파트 등 우리나라좀 오래전노래만 마니나옴니다
박종혁입니다 2007.05.23 19:49  
  하드락까페...파타야, 방콕..
가보세요..
특히 파타야 하드락까페에서 펼처지는 토요일의 수영장거품파티..
어둠의자식 2007.06.01 22:08  
  지금은 헐리우드 공사중이라 문닫았습니다 ㅠㅠ
라이타 2007.07.19 02:53  
  방콕도 위스키 들고 들어가도 되고여..업소마다 틀립니다..어떤곳은 위스키 입장료 받구여..^^  치앙마이에서는 별로인곳을 가셨군여...버블은 망가진 곳이구여..외국인용 보다는 로컬용 클럽에 가시면 분위기 좋읍니다..귀찮은 작업녀들도 없구여..다만 거의 남녀가 같이오구여..영어되는 태국인들 근처에 있으면 계속 건배하자구 합니다....계속하면 취합니다...^^
라이타 2007.07.19 02:56  
  치앙마이에 제가 알고있는 분위기 좋은 로컬 클럽 알려드리죠...님만헤민로드에 있는 BangLak, Warm Up, 깟수언깨우 건너편에 Discovery,  로터스호텔 지하에있는 패션  이런곳은 개인적으로 좋읍니다...다 라이브로 공연하구여...한국의 공연바와 일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라이타 2007.07.19 03:01  
  방콕에 노보텔호텔이 2곳이 있는데 그 중 씨암노보텔 지하에 CM2라는 공연바가 있읍니다. 호텔지하라 좀 비싸지만 세계각국의 인종이 다 모여서 나름 즐겁습니다. 라이브 공연도 봐줄만 하고여.....시간대는 대충 11시 이후가 좋구여....단점은 태국과 러시아 작업녀들이 12시 이후에 대거 등장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그래도 세계 각국의 인종들과 같이 대화하면서 술마시는 재미도 괜찮읍니다....저는 친구와 가서 싱가폴 남자들과 영국남자애덜하고 줄기차게 건배하고 놀다 온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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