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홈마사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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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홈마사지 강추!!

이상한나라 3 4912

치앙마이 정말 좋은 도시였어요..ㅠ_ㅠ
물가 싸고, 교통 체증 없고, 사람들 착하고, 음식 맛있고, 기온 좋고,
무엇보다 마사지가 아주 좋았답니다-_-)bbbb

저희는 이 게시판에서 정보를 찾아서 갔는데요,
치앙마이 홈마사지... 정말 좋았어요;

트래킹하고 내려와서 정말 온 몸이 미친듯이 아파서.. 거의 계단도 잘 오르내리지 못하는 상태였는데요.
뭐 마사지 한번에 다 풀렸다..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정말 시원했습니다.
이후로 그 어떤 마사지로도 이만한 만족을 얻지 못했어요=_=;;

마사지사들 잡담은 정말 하나도 없었고,
제 표정 살펴가면서 정말 강도 조절도 세심하게 해주고, 진짜 좋았습니다.
정말 시간만 많았으면 3시간쯤은 하고 싶었지만...
그날 야간버스로 떠나야 해서 ㅠ_ㅠ

치앙마이 홈마사지, 이 게시판 검색하시면 정보 나오구요.
전 오일마사지, 친구는 타이마사지 했는데 둘 다 너무 좋았습니다.
발마사지 30분, 아로마오일마사지 한시간 해서 350인가 400바트 정도 나온거 같아요.
친구는 발마사지 30분, 타이마사지 한시간 해서 300인가 350 정도 나왔구요.

홈마사지 1,2가 붙어있던데 저흰 그냥 1 들어갔습니다.
아무튼 정말 좋은 마사지샵이었어요-

치앙마이 가시는 분은 꼭 들러보시길^^

3 Comments
세계로응뎅 2007.02.21 17:42  
  일본인 청년을 치앙마이에서 만났더랬어용..
맛사지 배우는 사람이였는데 홈마사지에서
맛사지 받았다니까 단번에 낫굿 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받아봤습니다.ㅋ
고구마 2007.02.22 13:55  
  마사지라는 서비스의  성격상 다른 업종보다,
똑같은 업소라 할지라도 이용자들의 호감의 편차가 훨씬 큰거 같습니다.
물론 가게 설비 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평가를 받지만
맛사지 자체는 같은 업소라 할지라도 그날그날 어떤 마사지사가 낙점되는가에 따라 호불호가 천차 만별이 되는거 같아요.
세계로응뎅 2007.02.25 21:09  
  그런거같아요.ㅋ

저 카오산에 짜아띠에서 받았는데 처음엔
완전 환상의 세계를 보았지만 나중에 마른남성분의
마싸지는 정말이지 낫굿이였어용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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