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바
저는 다른 여행자분한테 들어서 한번 가볼까? 하고 갔는데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곳이었네요 ^^;
12시전엔 소폰 연주하는 밴드가 나왔는데 보컬도 그렇고 색소폰 연주도 그렇고...건반치는 사람도 그렇고 넘 멋있었어요
너무 어둡거나 너무 가볍거나 하지도 않은 분위기도 정말 좋고..
제가 간날은 하필 발렌타인 데이라-_-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여자 둘이서 멀찍이 떨어져 앉아서 음악감상을 했어요 ㅋㅋㅋ
맥주나 칵테일등 음료는 100밧대였던것 같고..
가는 법은 택시에서 색소폰 바...라고 하니깐 알아듣고 내려주더라구요
택시로 가서 위치는 잘모르겠으나 카오산쪽에서 싸얌보단 가깝고 싸얌 근처인것같아요 ㅡ검색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