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파통-The Port
파통해변의 리조트들중에 반타이리조트의 부속 노천바인 더 포트.
필리핀 밴드가 있었는데, 들을만 합니다.
맥주 90밧 정도였고, 제가 간날은 밤 12시쯤에 신혼여행객들이
기차놀이로 좌석의 유럽인들을 독려해서, 다 끌고 나와서
춤추고, 강강수월래까지...
볼만했습니다. (전 신혼여행객 아니라서 열외)
사무이의 쿼더덱 뒤, 그린망고 앞의 노천바의 록밴드보다는 못헀지만,
해변의 정취를 느끼며, 한가로와질 수 있는 곳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