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면 가는 시장 꼬끄렛 후기
가는길은 설명 안드려도 될듯...ㅎㅎㅎㅎ
아시다시피(?) 도자기류가 특산품입니다.
아기자기한 요런것도 팔고
꼬끄렛도 점점 유명해지는지 티셔츠도 나왔습니다. 전 사이즈가 없어서 ...( --)
향료도 도자기와 콜라보
이런 브로치도 팔고
뒤에 자석이 붇어있습니다.
중간 휴게소? 즉석사진관이 좌측에 있습니다 ㅎㅎ
코끼리 상과 이런저런 조형물이 가득
향초대
아기자기한 주방용품도 팝니다.
어....커피숍이었던듯?
으아아............이거 사오고 싶었는데........ㅠㅠ
2단 보관함.....3단도 있구요 가격도 착했는데..저게 150밧...생각보다 커서 들고올수가 ㅠㅠ
시장을 따라 쭈욱 오다보면 사원을 두개 지날떄쯤이면 시장이 끝납니다.
여기서 보통 되돌아 왔지요.......
그런데 이번에 가니까 새로운게 생겻던.....
납짱 서비스가 꼬끄렛에 상륙햇습니다.위의 지도의 현재지점에서 반시계로 섬을 돌아 4시방향의 사원앞에 내려줍니다
가격은 40바트
오토바이 뒤에서 찍다보니....( --);
좁은길을 슉슉
사원도 지나고
동네를 지나지나...
반대쪽 강변에 내려서 내렷던 선착장까지 살포시 걸어갑니다.
otop가 뭔지 설명이 안나와서찾아보니..ONE TAMBON ONE PRODUCT 이란뜻이네요.
한마을 한제품운동이라는?? 흠흠
지역특산품 이랑 비슷한 말이려나요...
갈때마다 매력적인곳이긴한데........
매번 점점 커져가는게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지역티셔츠까지 나오고.....
나올때 보니까 들어가는 보트 타는 줄이 사원까지 서있더라구요......
점점 알려지는구나........
뭐랄까 알려졋으면 좋겟으면서도 안알려지면 좋겟다라는 복잡한기분...ㅎㅎ
덧: 시장으로 가려고 택시를 탓는데 택시 기사님이 주말시장이라고 하시는거임......잉?
근데 바로 믿기가 어렵다고 생각된게...짜뚜작을 일요시장이라고 말하셨.......( --);;;
꼬끄렛은 일요시장일까요 ? 주말시장일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