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디, 찬윗, 파빌리온, 닥터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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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디, 찬윗, 파빌리온, 닥터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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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짜이디 마사지-그럭저럭
1시간 발마사지, 1시간 타이 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사 언니가 손힘이 약한건지 별로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도 그저 그랬다는 평..
가격은 330밧 입니다.

2. 찬윗 마사지-매우 좋았음
카오산 거리에 있는데 입구를 찾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서 레게머리 땋는 곳을 지나 좁은 계단 3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타이마사지 2시간 받았는데, 정말 시원하게 잘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3. 파빌리온 마사지-비추
월텟 쇼핑 갔다가 피곤해서 찾아간 곳인데 타이마사지는 1시간만 안해준다 하고 1시간 짜리는 발마사지 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발 마사지1시간에 300밧. 근데 별로 시원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전혀 팁 줄 맘이 생기지 않아 그냥 나왔더니 따라 나오면서 팁! 팁! 그러더라구요..
노골적으로 요구하는게 기분나빠서 그냥 무시하고 나왔습니다.

4. 닥터핏
요왕님이 쓰신 방콕책에서 고통스러울정도로 아프다길래 너무너무 궁금해서 일부러 택시타고 찾아갔습니다.
가격이 세더라구요.. 한 시간에 전신마사지 300밧입니다.
첨에 너무 살살 하길레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아프게 누르고 누른데 또 누르고 해서 좀 짜증나더라구요...하나도 시원하지 않구..
타이마사지랑 다른 것 같았어요.
발만 받은 일행은 제일 좋았다고 하니 여기선 이름대로 발마사지를 받는것이 나을 듯 하네요.

1 Comments
amarone 2007.02.04 13:22  
  얼마 전에 닥터핏에서 발+전신 마사지 받았는데, 아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하고 나니 시원하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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