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쁠랜과 찬스파랑 핼스랜드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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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쁠랜과 찬스파랑 핼스랜드 이용기...

트위티 0 3046

일행을 칼립쇼 보내고 할일없이 기다리다 그냥 갔는데요 발30분 타이1시간 300밧....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정통발맛사지는 아니고 맨쏘래담을 잔뜩발라 문지르는 편인데..시원은 하더군여..타이맛사지도 웬만하고요...뭐...하타샷이나 파빌리온같을때나 마찬가지의 만족도....

그동안은 시내쪽 맛사지를 갓었는데 이번여행은 주로 삔까오쪽을 자주가서....두군데를 다 가보았는데요

찬스파가 더 맘에 들더군요,,
들어가는 골목은 파타백화점옆으로 좀 어수선한데 건물안은 차분하니 분위기 좋구여..어른들하고 가도 문제없을듯..가격도 타이 맛사지 2시간350밧이고 괜찮았습니다...

담날은 핼스랜드갔는데...마지막이라 좀 지르느라....평두 좋아서...
발맛사지1시간 250밧...타이허벌컴프레스2시간750밧..총1000밧이었는데...
별루 였습니다...
총6명이 가치 받았는데...2-3명은 정성껏 해줬다는 평...
저랑 제친구하나는 타이맛사지를 꽤나 마니 받아봤는데....성의 없이 하더군용..일반타이맛사지에 막판30분정도 따뜻한 허브볼을 문지르는건데,,,자기들끼리 막 떠들구 웃구 하면서 맛사지를 하고...
발마싸지는 그저 살짜꿍 문지르는 정도...하나도 안시원
소심한 a형이라 바꾸지도 못하고 꾹 참고 나왔네용...

끝나고 메니저한테 애기하니...맘에 안드면 10분만에 바꿨어야 한다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1000밧 날린기분...
여태 받은중 최악이었어여...역시 맛사지는 장소가 아니라 해주는 사람이 중요...

하튼 찬스파 가보세요..카오산하고도 가깝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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