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쁠랜과 찬스파랑 핼스랜드 이용기...
일행을 칼립쇼 보내고 할일없이 기다리다 그냥 갔는데요 발30분 타이1시간 300밧....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정통발맛사지는 아니고 맨쏘래담을 잔뜩발라 문지르는 편인데..시원은 하더군여..타이맛사지도 웬만하고요...뭐...하타샷이나 파빌리온같을때나 마찬가지의 만족도....
그동안은 시내쪽 맛사지를 갓었는데 이번여행은 주로 삔까오쪽을 자주가서....두군데를 다 가보았는데요
찬스파가 더 맘에 들더군요,,
들어가는 골목은 파타백화점옆으로 좀 어수선한데 건물안은 차분하니 분위기 좋구여..어른들하고 가도 문제없을듯..가격도 타이 맛사지 2시간350밧이고 괜찮았습니다...
담날은 핼스랜드갔는데...마지막이라 좀 지르느라....평두 좋아서...
발맛사지1시간 250밧...타이허벌컴프레스2시간750밧..총1000밧이었는데...
별루 였습니다...
총6명이 가치 받았는데...2-3명은 정성껏 해줬다는 평...
저랑 제친구하나는 타이맛사지를 꽤나 마니 받아봤는데....성의 없이 하더군용..일반타이맛사지에 막판30분정도 따뜻한 허브볼을 문지르는건데,,,자기들끼리 막 떠들구 웃구 하면서 맛사지를 하고...
발마싸지는 그저 살짜꿍 문지르는 정도...하나도 안시원
소심한 a형이라 바꾸지도 못하고 꾹 참고 나왔네용...
끝나고 메니저한테 애기하니...맘에 안드면 10분만에 바꿨어야 한다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1000밧 날린기분...
여태 받은중 최악이었어여...역시 맛사지는 장소가 아니라 해주는 사람이 중요...
하튼 찬스파 가보세요..카오산하고도 가깝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