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퐁역 주변의 홈마사지
나이든물방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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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01:34
제가 태국을 좋아하는 제일 큰 이유는 마사지죠.ㅎㅎㅎ
해마다 두번이상은 꼭 가게 되는데, 한번 갔던 마사지집을 다시 또 가는 기준은 내 마음이 편한가 아닌가 입니다. 당연히 실력이 너무 떨어지면 마음이 불편하죠.ㅎ
그런면에서 홈마사지는 파타야를 가도, 귀국하는 날이라도 꼭 들르는 마사지집이에요..
직원들도 알아보고 서로 인사한답니다. 다닌지는 4년 정도 됐구요..
얼굴에 붙이는 마사지시트를 항상 가져가는데 꼭 드리고 와요.
제가 컴퓨터 사용이 서툴러서 많이 망설이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위치는 스쿰빗39에 있구요.. 엠포리움 맞은편이구요.. 유명한 바디튠 바로 옆에 있어요.. 나란히..
바디튠은 건물이 근사하고, 홈마사지는 그냥 동네 마사지 가게 같지만..... 항상 홈마사지만 가게되는 ㅎㅎㅎ
프롬퐁역 근처에 머무르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