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약 3주정도 람부뜨리 빌리지 2주 + 시내 아파트먼트 1주(2주사이에 잠시)를 머물렀었는데

람부뜨리 빌리지에서 하루에 한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입구 바로 왼쪽 옆에 있는 마사지 샵인데요.

친절하고 다들 얼굴도 익으니깐 매일 오갈때 마다 인사하고 태국어도 써먹고 고쳐주고 ^^;;;

팁도 20밧 항상 줬는데 (불쾌하면 안주기도 하는 편이지만) 여기서는 아무도 인상 찌푸리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마사지 받았어요 ㅋ

머리도 깍았는데... 흠.. ㅋㅋㅋ

사실 잘 자르시는게 아니라 비추라고 할 수 있지만서도

너무 정성 들여 해줘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2주간 조식 산책 수영 태닝 운동 낮잠 산책 술(?)로  푹~ 쉬었더니

행복했고 마사지샵 직원들 덕분에 더 좋았어요

한번 기회되시면 가보세요 ^^

아, 2층에서 받는데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