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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요즘 12시면 다 문닫습니다. 술 먹을 곳이 없네요.. 애주가로서.. 멍키클럽. 인피니트는 영업 안합니다. 웜업은 1시까지 하는데 자기들 끼리 노는 분위기라..
클럽을 이야기 해 드렸고. 올드시티..쪽에.zoe in yellow 도.. 12시면 셔트 내립니다.. 2차로 spicy 갈려는 외국인들 뻥찌네요. 스파이시 앞에 경찰들이 우루룩 .. 스파이시 앞에서 꾸물닥 하는 외국인들 다 흩어지네요.. 집으로...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술 먹을 곳을 찾아봅니다..

웜업 맞은편 .. 웜업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15미터정도 가면 꼬지랑 맥주 파는집 있어요. 3시까지 하네요.. 빽이 있나봅니다. 근데 오늘 토요일 갑자기 경찰이 와서 1시에 더이상 술 못 시킵니다.. 2주째 먹고 있는 저에게 주인장 한마디 하네요.. 오늘은 특별 단속이라고.. 1시반부터 경찰 10명정도가 지키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2주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애주가님들 12시 되기전에 더 필요하신분은 숙소에 사놓고 드세요.. 태국 친구 한테 물으니 군부가 관리하고. 탁신 때문에 조금은 그런거라고 특히 여기 치앙마이에선 .. 더.. 몇주전 방콕 파타야랑은 완전 틀리네요.

제가 틀릴수도 있겠지만..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러이크라통.. 이런거 전혀 상관없네요.. 가끔 어떤분은 이러다 치앙마이 관광객 다 사라지겠다. 줄어들겠다. 하시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