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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정말 ㅡㅡ솜분씨푸드 먹어볼려구 갔는대 시간이 늦어서 못먹구 근처 걸어서 퐛퐁 시장 쪽 스시거리 걷다가 정말 놀랬어욧 태국언니들 엄청 나와서 호객행위 하고 있었고 ~~여기저기 먹을거 보고 있는대 웬 여자꼬맹이가 장미꽃을 들고 나한테 붙어서 ㅡㅡ전방 오십미터까지 쫓아왔어요 이게글로는 표현 안되는 거라 허~~@클럽가서 놀고싶었는대 기분이 다운되구 그래서 맛없다는 피자헛 먹구 잤네여 꼬맹이 돈줄려다 기분이 소매치기 당할거 같은 기분이어서 안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