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윗마사지의 A
올 여름에 태국에 갔다왔는데요, 마사지를 거의 매일 받다시피 했어요.
그중에서 제일 자주 갔던 곳이 찬윗마사지였어요.
시설이 좋았느냐면... 그냥 저냥...맛사지 끝나고 차하고 파인애플 주는 건 느긋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긴 하지만, 다른 곳도 비슷하지 하니까...
우리가 거기에 자주 갔던 이유는 A때문이었어요.
라오스출신의 나이가 좀 있는 아줌마인데요...찬윗마사지의 마사지사들이 모두 A한테서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마사지를 한지도 20년이 넘었다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분들 한테 추천합니다.
...하지만 안시원해도 보장은 못합니다^^;
이런 것도 다분히 개인적인 느낌일수 있으니까요...
혹시나 잘 알고 있는 집이나 마사지사가 없는 분들한테 추천해 드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