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플렉스 극장 간 얘기
거참 희안 하죠.
아주 가끔은 블럭버스터가 한국보다 방콕이 먼저 개봉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한국보다 먼저 보고 게다가.. 돈도 싸니깐 ^^
한국에서 애인이나 친구와 영화보면서 내가 쏴야 할 때...
영화의 스토리 전개보다는 빡시게 돌아가는 스크린아래에서
티켓팅 카들 할인해서 12000원 팝콘 패밀리 팩 어쩌고 7000원 상영시간 기다린다고 먹어 둔 식사비 15000원 꺼이 꺼이 ㅠ.ㅠ ... 하면서 계산하기 바빴는데.. ^^
까잇거 방콕에서야. 쏜 다 쏴~~
멀티플렉스 대체로 100정도 했던 걸로.. 것도.. 치앙마이 같은데로 가면 70바트 했던 걸로... 그게 이년전이니까 지금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의 티켓 보다는 쌀듯.
지금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니 80-120바트 정도로 다소나마 여기저기 가격편차가 있다고 ^^
코엑스몰 같은데 만 있는 고급 가족 상영관 연인 상영관 같은 특별석은 일인단 15000원 정도의 500바트 했던 걸로.. 기억
암튼 뭐 굳이 비싼 고급 의자에서 나이프 포크 썰며 영화 볼 생각은 없고
80바트 정도에 티켓팅을 하고 한국보다 먼저 헐크를 볼때...대략 난감모드....드르르륵....
영화 시작을 알리는 듯 불이 꺼지고..갑자기
우루르.... 일어난다.
엥? 먼 일이랴? 아자씨 앉아요 앉아..
대략 난감 모드 드르륵 드르르륵
옆에 앉아 있다 불떡 일어난 태국 친구 왈... "캄온" (안일나나 문디 자쓰가)
웁스...
후닥닥 일어나긴 했건만...
태국 사람들 나를 을매나 미개한 에비 에미 없는 개망나니로 봤겠습니까..ㅠ.ㅠ
이어서 화면에 쓰리디 기법까지 동원된 태국 왕이 나와서 유치원에서 부터 대학교 졸업 이후 현재 까지의 영상들이 빰빠라빰빠 뮤직과 함께 돌아간다.
아이씨 쪽~
쪽바리 놈들만 아니 었어도 우리도 아마 여전히 영화관에서 국왕께 대한 맹세..짠자라잔.. 이씨 국왕님과 깁이박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나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하믄서 맹세 하고 있겠지요?
아주 가끔은 블럭버스터가 한국보다 방콕이 먼저 개봉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한국보다 먼저 보고 게다가.. 돈도 싸니깐 ^^
한국에서 애인이나 친구와 영화보면서 내가 쏴야 할 때...
영화의 스토리 전개보다는 빡시게 돌아가는 스크린아래에서
티켓팅 카들 할인해서 12000원 팝콘 패밀리 팩 어쩌고 7000원 상영시간 기다린다고 먹어 둔 식사비 15000원 꺼이 꺼이 ㅠ.ㅠ ... 하면서 계산하기 바빴는데.. ^^
까잇거 방콕에서야. 쏜 다 쏴~~
멀티플렉스 대체로 100정도 했던 걸로.. 것도.. 치앙마이 같은데로 가면 70바트 했던 걸로... 그게 이년전이니까 지금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의 티켓 보다는 쌀듯.
지금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니 80-120바트 정도로 다소나마 여기저기 가격편차가 있다고 ^^
코엑스몰 같은데 만 있는 고급 가족 상영관 연인 상영관 같은 특별석은 일인단 15000원 정도의 500바트 했던 걸로.. 기억
암튼 뭐 굳이 비싼 고급 의자에서 나이프 포크 썰며 영화 볼 생각은 없고
80바트 정도에 티켓팅을 하고 한국보다 먼저 헐크를 볼때...대략 난감모드....드르르륵....
영화 시작을 알리는 듯 불이 꺼지고..갑자기
우루르.... 일어난다.
엥? 먼 일이랴? 아자씨 앉아요 앉아..
대략 난감 모드 드르륵 드르르륵
옆에 앉아 있다 불떡 일어난 태국 친구 왈... "캄온" (안일나나 문디 자쓰가)
웁스...
후닥닥 일어나긴 했건만...
태국 사람들 나를 을매나 미개한 에비 에미 없는 개망나니로 봤겠습니까..ㅠ.ㅠ
이어서 화면에 쓰리디 기법까지 동원된 태국 왕이 나와서 유치원에서 부터 대학교 졸업 이후 현재 까지의 영상들이 빰빠라빰빠 뮤직과 함께 돌아간다.
아이씨 쪽~
쪽바리 놈들만 아니 었어도 우리도 아마 여전히 영화관에서 국왕께 대한 맹세..짠자라잔.. 이씨 국왕님과 깁이박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나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하믄서 맹세 하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