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부모님을 모시구 갔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쑤꿈윗 제니스)에서 택시로 이동했으며
요금은 120바트줬습니다(요금중 20밧은 팁)
인원이 3명이상이시라면 택시추천합니다
리버사이드방콕호텔이동외 100바트이상 요금 지불한적없습니다
그리구 리버사이드방콕가자구하니 몬티엔으로 갈려구하더군요
쌍히란 말을 하니 고개를 갸우뚱하며 찾아가더군요

그리구 혹시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여 서울에서 예약하고 갈려구
했으나 예약실패해서 호텔 체크인시 직원에게 부탁했습니다
참고로 전화상 영어로 예약시도 하지않으심이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인터넷상의 이메일로도 예약시도하였으나 확인조차하지않습니다

약간은 낡은듯한 배였으며 음식은 개인적으로 중간급정도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당연히 쏨분(저희는 쑤라웡점에 갔습니다)보다 못합니다

7시20분경에 도착 음식주문후 출발하기만을 기다렸으나 금요일은 8시30분에 출발!!------상당히 지루함을 느꼈습니다.꼭 참조하시기를!!
그리구 음식을 어느정도 알고 가시길...
영어메뉴에 어떻게 요리하는지의 요리정보가 부족합니다

결정적으로 음식을 먹구 출발만을 기다리구 있을 무렵 강력한 소나기를 만나
분위기 망쳤습니다
부모님께 좋은 기억을 남겨드리구 싶어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바로 갔으나
식사후 돌아올때까지 1층에 갇혀있었습니다
정말 1층은 돌아오는길에 나이트 분위기로 돌변하더군요

그리구 조심하실것은 계산서가 바가지성이 있더군요
중간에 비로 인해 자리를 안쪽으로 옮기는상황에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주문내역서를 들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계산시 주문하지않은 요리 두가지가
추가되어 있더군요
메니저 불러 수정후 정상요금내고 왔습니다
대충 자신이 주문하신 요리가 어느정도의 가격인지 아셔야 할꺼같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며
가장 중요한것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여행계획하시는분들은 부디 좋은 날씨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