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방콕 라이프 즐기고 계시군요...

저는 방콕 여행은 10번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카오산의 디스코 경험은 아직 적은 편입니다.

제 친구 라이앤 (오스트레일리인/ 방콕의 어느 대학 영어 강사)에게 들은

바로는 걸리버가 서양 사람을 상대로 하는 창부들이

모이는 공식 디스코라는군요..일단 유럽쪽의 여행객들이나 인터넷 사이트엔

그렇게 소개 되어있답니다...

즉 서양 여행객중에도 애인이 있는 경우는

걸리버 디스코에 가질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알려져있기에 동양인이

갈 경우 극단적(어디까지나 일부 예를 든 경우)으로는 매춘부로 오인 받기에

충분하다는 장소라는데... 한 번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고 한 번쯤 확인이

필요한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오산로드가 오스트레일리아인에 의해 개발된 곳이라고 보았을 때

마냥 무시는 못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카오산로드 대로변에 있는 디스코 한군데 역시 같은 의미에서 서양

여행객을 상대로 매춘을 위해 태국 여성이 모이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지에 펍 극히 주의 할 곳 >

골목 깊숙히 들어간 '수지에 펍 '에 태국인이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즉...매춘부는 입구에서 출입제한이 있다는군요.

다만....이곳에서 역시...태국인에 의한 '술에 약타기'로 인하여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약을 탄 술을 마시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사람들이 지금도 많다고 하는군요...여행자의 상식이지만 절대!!!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수나 술은 받아 마시지 마세요...

서양인들 사이에는 공공연히 매우 위험한 디스코로 알려진

곳이라는데....제가 확인 사실은 아니지만 ...

혹시나 한국인들 중에 피해자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 올려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딜 가시든지 정신을 차리고 조심하시고...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가시면 큰 위험은 피할 수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오해하는 서양넘들에게 확실히 의사표현 하는 것 잊지 마시길...

그럼 한국분들 여행자님들의 건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