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쇼 <씨암 니라밋> 볼만해요
게이쇼는 이미 봤기 때문에 이번 방콕 여행에서는 태국의 문화예술과 첨단 특수 기술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씨암 니라밋 www.siamniramit.com>의 쇼를 보러 갔습니다.
입장권을 좀 더 싸게 사는 여러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시간이 없어 당일 오전에 호텔 로비에 부탁해서 대신 예약을 하고 그 날 저녁 8시부터의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장에 가서 입구에서 일인당 1500바트를 내려고 하니 호텔에서 예약하였기때문에 100바트를 할인하여준다고 해서 1400바트를 냈습니다.)
공연장에는 의외로 태국 현지인들도 많이 보러 왔더군요. 아마 공연장이 생긴지가 얼마 안되어서 인 것 같았습니다.
공연은 기대를 충족시켜 줄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줄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특히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은 서양인이 태국왕에게 공물을 바치는 광경을 재현하는데 그 뒤로 특수 기술로 거대한 배가 서서히 지나가고 그 배의 그림자가 무대 앞쪽에 있는 강(개울?)에 비치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그때 흐르는 음악과 조화되어 감동적이었습니다.
갈때는 그냥 택시로 갔는데, 공연후에 보니 공연장 앞에 봉고차 같은 무료 셔틀이 여러대 BTS 타이컬처센터역으로 연결되고 있어 올 때는 그 걸 이용했습니다. 갈때도 역에서 셔틀 이용하는 게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택시 기사가 공연장을 잘 몰라서 갈 때 좀 불안했습니다.)
입장권을 좀 더 싸게 사는 여러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시간이 없어 당일 오전에 호텔 로비에 부탁해서 대신 예약을 하고 그 날 저녁 8시부터의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장에 가서 입구에서 일인당 1500바트를 내려고 하니 호텔에서 예약하였기때문에 100바트를 할인하여준다고 해서 1400바트를 냈습니다.)
공연장에는 의외로 태국 현지인들도 많이 보러 왔더군요. 아마 공연장이 생긴지가 얼마 안되어서 인 것 같았습니다.
공연은 기대를 충족시켜 줄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줄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특히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은 서양인이 태국왕에게 공물을 바치는 광경을 재현하는데 그 뒤로 특수 기술로 거대한 배가 서서히 지나가고 그 배의 그림자가 무대 앞쪽에 있는 강(개울?)에 비치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그때 흐르는 음악과 조화되어 감동적이었습니다.
갈때는 그냥 택시로 갔는데, 공연후에 보니 공연장 앞에 봉고차 같은 무료 셔틀이 여러대 BTS 타이컬처센터역으로 연결되고 있어 올 때는 그 걸 이용했습니다. 갈때도 역에서 셔틀 이용하는 게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택시 기사가 공연장을 잘 몰라서 갈 때 좀 불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