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간곳인데..

언니가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목소리도 여리여리한게 너무 착하구...

딱 적당한 가격을 부르구요..

그선에서 적당한만큼 깍아주구요^^

다른데 가니까 말도 안되는 가격 부르기도 하는데..

첨부터 정직하게 부르고.. 합리적인 선으로 가격을 깍아줘서 너무 좋았어요

실크사롱과 파시미나 샀는데..

딱 비닐포장해서 깔끔하게 주더라구요..

실크사롱.. 딴데서 1000b넘게도 부르고.. 대충 300-700b 선에서 부르는데..

첨부터 250b 부르고 60b나 깎아주더라구요.^^

어쨌든 한번 가보세요^^

따뜻한 태국 사람을 만나실수 있을거구..

더불어 물건도 깔끔하고 정리도 잘되어 있어요

위치는 홀리데이인 리조트 맞은편 빠통 마켓이라고.. 노점시장이 쭉 들어서 있는 곳중에 하나구요..

두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서 좀 안쪽에 있어요.

지금 펼치고 있는 사롱은 내가 샀던 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