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쁠런 마사지 후기..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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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쁠런 마사지 후기.. 실망했어요!

늘지금처럼 2 2127
피쁠런이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 마분콩서 놀다가 조금 걸어나가서

피쁠런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2층에 올라가서 오일마사지로 전신+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400바트였던 걸로 기억..

그나마 마사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마사지 하는 아주머니 4명이 엄청 시끄럽고 말이 많았어요.. 또 말할 때는 마사지를 멈추고 대화에 몰두하는.. ㅡㅡ;

그래도 방콕에 간 첫날이라..친구3명과 저(총 4명)는 팁을 얼마를 줄까 고민한 후 20바트씩 각자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끝나고 주니까 너무 적다며 각각 50바트씩을 팁으로 요구하는 거예요~!! 황당...

팁을 얼마를 주는가는 그쪽에서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받은 우리가 마사지에 대한 만족도를 포함해서 결정하는 거지..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결국 우리는 돈이 없다고 4명 합해서 100바트 주겠다고 얘기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인상을 찌푸리고..옆에 마사지 teacher라는 사람이 그냥 그러라고 그래서

얼른 줘버리고 나왔어요..

정말 비추천입니다..

2 Comments
곰돌이 2006.08.29 19:02  
  관광객이 많이 가는 맛사지 가게는... 팁으로 20밧 드리면 얼굴 찌푸릴수도 있을 겁니다. 팁을 100밧 정도 주는 경우가 많아서..
왼쪽 지역/일반정보란에 KIM 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올린 마사지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왠만한 곳에서는 오일 맛사지는 받지 마시길 권합니다.
방콕가자 2006.11.24 21:00  
  그래도 한명당 20바트는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사람들은 팁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우리나라는 팁문화가 없어서 그렇지만..외국나가면 팁은 어느정도는 기본으로 줘야하는거니깐요...너무 기분나빠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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